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차범위 내에서 상위권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선 공식화’ 바이든 “통합·치유로 페이지 넘길 시간”
CNN과 워싱턴포스트(WP),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은 14일(현지시간) 선거인단 투표 종료 전 사전 배포한 연설문에서 "이젠 통합과 치유로 페이지를 넘길 때"라고 밝혔다... 전광훈 목사 "당원 문자메시지가 사전 선거법 위반? 기독자유당 탄압이다"
지난 대선 때 기독자유당을 이끌었던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가 "당시 회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단체 전송했다는 것이 사전 선거법 위반으로 구속되게 되었다"며 "기독자유당에 대한 탄압이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통합' 대통령 선언
문 당선인은 이번 대선의 승리에 대해 "정의로운 나라, 통합의 나라,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 위해 함께 한 위대한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라 정의하고,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에게도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그 분들과도 손잡고 함께 전진하겠다"고 했다. 덧붙여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샬롬나비 논평] 그리스도인은 누구에게 표를 찍을 것인가?
대선을 지척에 두고 지난 5월 1일 전국의 개신교 목회자 약 500여명으로 구성된 한국미래목회자협의회는 국민의 당에서 안철수 후보를 지지선언했고, 지난 5월 2일 NCCK 소속 목회자 3천명은 국회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을 했으며, 기독자유당과 범 기독교계는 5월 2일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사에서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최근 발생한 표몰이.. "한미동맹 공고·중국과의 원만한 관계·북핵 해결해야"
대한민국이 건국된 이래 지금까지 역대 대통령들 가운데 임기를 마친 후 존경받는 국가 지도자로서 국민들로부터 마음의 박수를 받으며 아름답게 퇴임하는 모습을 보여준 대통령은 아직까지 없었다. 거기에 더하여 우리 국민들은 지금 박근혜 전 대통령이 비선실세에 의한 국정농단을 계기로 파면을 당해 물러나 재판을 받는 미증유의 사건마저 겪고 있다.. "북한인권 말하지 않는 후보, 대통령 자격 없다"
북인연은 "지금이라도 문재인, 심상정 후보는 북한인권문제에 대한 입장을 비롯한 대북인권정책공약을 명백히 밝혀 줄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히고, "이번 대선에서 우리 국민들과 국제사회는 인류 최악의 북한인권 상황에 관해서 침묵하는 부끄러운 지도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음을 명심하라"고 이야기 했다... 장헌일 목사 특강 "기독청년, 대선 참여 어떻게?"
장헌일 박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생명나무숲교회)는 지난 30일 주일 오후 8시 분당 만나교회에서 기독 청년들을 대상으로 “소중한 내 투표권 성경적으로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라는 주제로 대선후보 선택의 기준과 대선 이후의 방향에 대한 특강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고아성·백진희·서지혜·소이현·이정현·한예리, 장미꽃을 든 이유
배우 고아성과 백진희, 서지혜, 소이현, 이정현, 한예리가 투표에 대한 소신 발언을 통해 미모뿐만 아니라 지성미도 드러냈다. 지성과 미모를 갖춘 여섯 여배우는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0509 장미 프로젝트'에 참여해 자신이 평소 생각해왔던 투표의 참 가치와 대통령상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대선 주자들의 ‘말 바꾸기’ 과연 득표와 연결되는가?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만큼 대선 후보자들의 갈 길도 바쁘다. 그런 가운데 일부 대선 주자가 ‘말 바꾸기’를 하여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25일 주요 대선 주자 TV 토론회에서 동성애 관련된 질문이 있었다. 이 때 A 후보자는 상대편에서 ‘동성애에 반대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좋아하지 않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로 인하여 그 후보자는 그 다음 날 동성애를 지지하.. "청소년들, 최소한의 쉼이라도 누릴 수 있어야"
'학원휴일휴무제 대선공약 반영을 촉구하는 기독인 기자회견'이 27일 오전 11시에 기독교회관에서 '쉼이있는교육' 기독교운동 주최로 열렸다. 최근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학원휴일휴무제 대선공약 반영을 촉구하는 흐름이 있는 가운데, 기독교계가 최초로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쉼이있는교육 기독교운동은 "기독교계가 학원휴일휴무제를 제안한다"고 말하고,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최소한의.. [한교연 담화문]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대통령이 선출되도록 기도하며 투표에 참여합시다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입후보한 대선 후보들이 책임있는 정책 대결 보다는 네거티브, 폭로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한 유권자들이 이런 선거풍토에 실망해 투표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바른 지도자를 선출할 수 없습니다. 가뜩이나 대통령 선거일이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 날이어서 더욱 투표율이 저조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