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노숙인에 단기월세 지원...77.8% 사회 복귀
    노숙인에게 일정한 주거를 지원했더니 10명중 8명이 노숙생활을 청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숙인 범죄를 줄이고, 경제취약계층이 노숙인으로 전락하는데 기여했다는 평이다. 23일, 서울특별시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지난달까지 거리노숙인 572명에게 최대 6개월치 월세를 지원한 결과 77.8%(445명)가 노숙 생활을 청산했다. 이들 중 136명은 취업에도 성공해 사회에 복귀했고, 158명은 기초..
  • 종교계·정부, 우리나라 최초 노숙인 주택 사업
    종교계노숙인지원민관협력네트워크가 10일 '2014 지원주택(Supportive Housing)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종교계와 정부가 공동으로 현 노숙인 복지영역의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해, 노숙인을 위한 지원주택 사업을 우리나라 최초로 실시한다...
  • 노숙인 서울역 밤샘 문화제
    23일 새벽 서울역에서 노숙인과 노숙인인권공동실천단 회원들이 서울역사 야간 노숙행위 전면 금지 조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