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택환 교수
    [간증] 노벨상 수상 거론되었던 나노기술 선구자 현택환 교수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석좌교수이며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연구단장인 현택환 교수는 국내 최초로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에 기대를 모았던 과학자이다. 현 교수는 클래리베이트가 논문 인용도와 영향력 등을 평가해 매년 발표하는 ‘우수연구자’ 화학분야에 지난달 말 선정되었었다. 이 연구자에 선정되면 노벨상 수상권에 근접한 학자로 여겨진다. 현 교수는 나노입자를 균일하게 합성하는 승온법과 상업적..
  • 노벨화학상에 美 카플러스·레비트·워셜
    올해 노벨화학상은 복잡한 화학반응 과정을 컴퓨터로 분석하기 위한 기초를 닦은 미국 학자 3명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1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과 이스라엘 국적의 마틴 카플러스(83) 하버드대 교수와 마이클 레비트(66) 스탠퍼드대 교수, 아리 워셜(73) USC 교수를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