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18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동의의결을 이행하기 위해 공익법인인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을 설립했다. 이날 출범한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은 인터넷광고와 관련된 학문의 연구·학술교류 및 보급을 지원하고, 인터넷광고 시장에서 소비자와 중소사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설립됐다... 네이버, 3분기 영업익 1890억 원...88%↑
인터넷 포털 네이버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89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000억 원으로 22.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37억 원으로 90.2% 감소했다... SW 교육의 실효성 강화 나선 네이버
네이버가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자문위원회 운영에 나섰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한 소프트웨어 산업 강화를 외친 가운데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8일 교육 자문위원회를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이하 SW) 교육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효성 높은 환경을 조성에 나선다는게 네이버의 설명이다... 네이버, 인니 국립대와 '라인 딕셔너리' 관련 산학협력 프로젝트 진행
네이버는 인도네시아대학교(U.I)와 제휴를 맺고 '라인 딕셔너리'의 컨텐츠 구축을 위한 산학 협력 프로젝트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는 인도네시아 최고 명문인 U.I의 영문과 학생들과 함께 6개월 동안 약 10만 건의 '라인 딕셔너리' 예문 번역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속담, 명언, 회화 등으로 분류된 영어 예문을 인도네시아어로 번역하고, .. 금감원, 네이버의 외환거래 3개월간 정지
국내 최대 포털업체인 네이버가 부당 외환거래로 3개월간 외환거래 정지 처분을 받데 됐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해외사업에 다소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네이버의 부당 외환거래와 관련된 제재 수위를 논의, 3개월 외환거래 정지를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동성애적 낱말풀이를 고집하는 포털사의 반국민 정서
국립국어원(원장 민현식)에서는 지난 1월 '사랑' '연애' '애정' 등에 관한 낱말풀이를 새롭게 하였다. 국립국어원은 지난 2010년 7월 "사랑"에 대하여 '이성의 상대에게 끌려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 또는 그 마음의 상태'라고 했었다. 또 "연인"에 대해서는 '서로 사랑하는 관계에 있는 남녀 또는 이성으로서 그리며 사랑하는 사람'으로 규정하였다. "연애"도 '남녀가 서로 애틋하게 그리워하.. 개인정보 유출 '2차 피해' 또 발생…이번 타깃은 '네이버'
또다시 개인정보 2차 유출로 인한 피해 사례가 나왔다. 이번엔 공격대상이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였다. 26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따르면 시중에서 구입한 1억건(중복 제외 2500만명)의 개인정보와 악성프로그램을 이용해 대형포털사이트 네이버 계정을 도용, 스팸광고 쪽지를 대거 발송해 돈을 번 서모씨(31·무직)가 이날 새벽 검거, 구속기소됐다. 서씨가 범행을 위해 사.. 라인, 배경화면 스토어 '테마샵' 추가하는 등 편의 기능 확대
글로벌메신저 라인(LINE)은 배경화면 스토어인 '테마 샵'을 추가하는 등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자동차공학백과´ 제공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네이버 지식백과에 '자동차공학백과'를 반영하고, 이용자들에게 자동차공학에 대한 보다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기술도서 전문 출판사인 골든벨(대표 김길현)의 '자동차공학백과'는 한국폴리텍대학의 김재휘 전 교수가 집필한 전문서적으로, 현재 국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신흥대학교 등의 대학에서 전공 교재로 활용되고 있다... 네이버, 개인 웹서비스 개선…업무 활용도 높여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메일, 쪽지, 캘린더, 메모, 주소록, N 드라이브, 오피스 등의 웹 서비스에 위젯, 할 일 보기 등을 추가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개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메일 서비스와 달력 서비스는 화면 오른쪽 위에 일정, 할일, 메모, 연락처, N 드라이브 같은 다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위젯(도구모음) 기능을 추가했다. .. NHN, 사명 '네이버'로 변경한다
NHN은 네이버 주식회사와 NHN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로 분할됨에 따라 사명을 '네이버'로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분할은 3월 8일 NHN 이사회에서 네이버와 한게임의 사업 분할을 결정하고 6월 2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분할 안건이 승인된 데 따른 것이다. 사업 분할 결정 과정에서 한게임의 사명은 NHN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됐다... 네이버, '상생안 만들자' 제안...
독과점 논란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네이버가 '네이버 서비스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8월 안에 유관협회들과 공동으로 '벤처기업 상생협의체(가칭)'을 만든다. 또 '서비스 영향 평가 제도'와 '표준 계약서 제도' 도입, 광고와 검색을 분리, 500억원 규모의 '벤처 창업 지원 펀드' 조성 등 국내 인터넷 생태계 활성화에도 나선다. 김상헌 NHN 대표는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