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브라질월드컵의 비운의 주인공 네이마르(22·바르셀로나)가 부상에서 돌아왔다. 유럽 언론들은 12일(한국시간) "그동안 척추골 부상으로 재활에 매진했던 네이마르가 소속팀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가해 모두 소화했다"고 전했다... [브라질WC]네이마르·시우바 공백이 너무 컸다
브라질이 안방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자국 축구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경기를 펼쳤다. 브라질은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이스타지우 미네이랑에서 열린 독일과의 브라질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수비가 무너지면서 1-7로 대패했다. 공수의 핵 네이마르(22·바르셀로나)와 치아구 시우바(30·파리생제르맹)의 공백이 너무 컸다. 네이마르는 콜롬비아와 8강전에서 척추 골절.. 네이마르 '척추 골절'...월드컵 아웃
브라질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날아들었다. '신성' 네이마르(22·FC바르셀로나)가 척추 부위 골절로 사실상 2014브라질월드컵을 접게 됐다. 브라질대표팀의 주치의인 호드리고 라스마르는 5일(한국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가 척추 부위에 부상을 당했다. 월드컵 잔여 경기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브라질WC] 네이마르 '척추 골절'…출장 불가
통산 6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는 브라질이 '신성' 네이마르(22·FC바르셀로나)의 부상으로 비상이 걸렸다. 브라질대표팀의 주치의인 호드리고 라스마르는 5일(한국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가 척추 부위에 부상을 당했다. 월드컵 잔여 경기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라스마르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세 번째 척추뼈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확인.. [포토뉴스] "들어가라" 간절한 네이마르와 브라질 대표팀
브라질의 네이마르(사진 가운데)가 29일(한국시간) 벨루오리존치의 이스타지우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4브라질월드컵 16강전 칠레와의 승부차기에서 간절한 표정으로 경기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 [포토뉴스] 자축하는 네이마르
브라질의 네이마르가 24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이스타지우 나시오날에서 열린 2014브라질월드컵 카메룬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자축하고 있다... [브라질WC] 브라질 개막전 勝, 개최국 자존심 보여
2014브라질 월드컵이 13일 개막한 가운데, 개막전의 주인공인 브라질이 첫 상대인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첫 승을 신고했다. 이날 새벽(한국시간)에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3위)과 크로아티아(18위)와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은 브라질의 3-1 승리로 끝났다... '발목 부상' 네이마르, 개막전 정상 출격
'신성' 네이마르(22·FC바르셀로나)가 부상 위기에서 벗어났다. 영국의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네이마르가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2014브라질월드컵 개막전에 출전한다"고 1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네이마르가 브라질 대표팀의 연습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으나 빠르게 회복해 다시 연습경기에 참여했다"고 부연했다... 스페인 언론 "네이마르가 한국의 비겁한 플레이에 당했다" 보도
스페인 언론이 네이마르(21·FC바르셀로나)를 집중 견제한 한국 축구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기반으로 하는 스포츠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는 13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한국의 비겁한 플레이에 당했다"고 보도했다... '명불허전 네이마르' 홍명보호, 브라질에 0-2 패배
홍명보호가 세계 최강 브라질 축구에 패했다. 홍명보(44)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네이마르(바르셀로나)·오스카(첼시)에게 연속 골을 내주면서 0-2로 패했다... 네이마르 신촌 포착, 억대 몸값들이 '옷 쇼핑 삼매경'
브라질 축구선수 네이마르 다 실바(21.FC바르셀로나)가 서울 신촌에서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에 네이마르와 다니엘 알베스(30.FC바르셀로나), 마르셀로(25.레알 마드리드)가 신촌의 한 백화점에서 쇼핑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