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손현정 기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공화당 탈당을 선언했다. 그는 이달 중순 공화당 주도로 낙태 지원을 포함한 지출 법안이 통과된 데에 큰 실망감을 표시해 왔다... 산부인과 의사들, 대법원에 '낙태죄 관련 합리적 양형 기준 제정' 촉구
많게는 100명 이상 태아를 낙태한 혐의로 기소된 의사들에 대해 법원이 2심에서도 형의 선고를 유예한 것에 대해 '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의 모임'(이하 진오비)이 사법부 규탄 성명을 내고 '범국민 낙태 근절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지난달 26일 대전지법 제3형사부(정 완 부장판사)는 업무상 촉탁 낙태 혐의로 기소된 성모(47)씨 등 대전 모 산부인과 의사 4명에 대한 항소심에.. 성경적 가치관 수호 나선 美 기업들…교회는 '눈치만'
미국 사회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성경적 가치관'과 소위 진보로 포장된 '반기독교적 가치관'이 가장 첨예하게 부딪히는 곳이 더 이상 교회가 아니란 점은 새삼스럽지도 않다. 진보주의자들의 강력한 시위와 공세에 위축되어 버린 미국 교회가 눈치만 보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반면, 기독교 가치관으로 설립된 기업들을 중심으로 보수주의가 결집되고 있는 형국이다... 美 Cry4Life 낙태법 폐지 외치며 100만명 통곡대행진
Cry4Life 낙태법 폐지 중보기도대회 및 100만명 통곡대행진이 내년 1월 25일(현지시간) 美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앞 광장에서 열린다. 2013년은 낙태법이 미국에서 합법화된 지 40주년이 되는 해로, 작년 39주년에는 40주년을 앞두고 전국에서 50만명이 모여 생명을 위한 D.C 통곡대행진을 한 바 있다... [美대선] 롬니, 여성표 염두 '낙태 입장' 전향 "낙태 금지 안한다"
미트 롬니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낙태를 제한하는 법안을 제정할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페리 “정치에서 기독교 가치 실천 약속”
미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레이스 초반 선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가 개신교계 지도자들에게 현실정치에서 기독 신앙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