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순교자기념사업회가 15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김동식목사순교기념사업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출범예배, 2부 창립총회, 3부 출범식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출범예배는 최종표 목사(핑크드림 대표)의 사회로, 김기용 권사(6.25납북크리스천가족 회장)의 기도,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명예교수)의 설교, 장상익 목사(북한이탈주민사랑협의회 사무총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 한교연 방문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2일 오전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을 방문해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등 한교연 임원들과 환담을 나눴다. 한교연에 따르면 나 후보는 처음 정계에 진출해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내기까지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그 때마다 한국교회의 많은 목회자와 장로님들의 기도가 큰 힘이 되었다고 인사했다... 매듭 풀린 야권 단일화… 서울시장 후보 2단계 단일화 가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3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자청하고 "금태섭 후보뿐 아니라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 교체에 동의하는 모든 범야권의 후보들이 함께 모여 1차 단일화를 이룰 것을 제안한다"며 "저희가 범야권 후보 단일화 예비경선 A조라면, 국민의힘은 예비경선 B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장, 안철수 26.2% 박영선 11.6% 나경원 10.7%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최근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선두를 보였다. 오차범위(±3.5%포인트) 밖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을 앞선 것으로 2일 나타났다... 서울시장 적합도 박영선 오차범위 내 선두… 2위 나경원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처음으로 실시된 차기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오차범위 내에서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여야, 공천 개혁에 한목소리 속 입장차 뚜렷
여야가 22일 '오픈 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도입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정치 개혁의 핵심은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주는 것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지만 구체적 방안과 도입 시기 등에서 뚜렷한 입장차를 보였다.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와 새정치민주연합 정치혁신실천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오픈 프라이머리 토론회'를 함께 열었다. 이날 발제에 나선 양당 대표 여성 정치인인 새누리당 나경원.. 우려 잇따르는 국민공천제 與혁신위案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김문수)가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주는 일명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 방안을 본격 논의했다. 하지만 당내선 당원들의 권리를 훼손할 수 있다는 등의 우려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 산하 공천·선거개혁소위(위원장 나경원)는 9일 국회에서 17개 시도당위원장과 연석회의를 열어 완전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 7.30 기동민 상대는 나경원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동작을의 여당후보로 나경원 전 의원이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맞붙게됐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를 방문, 이완구 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당의 뜻에 따르겠다는 말씀 드리러 왔다"며 "선당후사의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동작구에 출마하기 때문에 지금 이 시간 이후로 동작구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경찰, 나경원 '1억 피부숍' 의혹 병원 압수수색
경찰은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가 1억원 짜리 피부숍을 다녔다'는 의혹에 대한 고발 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30일 강남구 청담동 모 피부클리닉을 압수수색했다... 경찰, 나꼼수 소환 검토...나경원 후보 1억원 피부숍 진상 조사
1억원대 피부클리닉에 다녔다는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로 나 후보 캠프 관계자들이 진보 진영 팟캐스트 '나꼼수' 출연진과 현직 야당 위원 등 7명을 고발했다. .. 인터넷 개인정보 무방비 검색 `여전'
지난달 30일부터 개인정보보호법이 개정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인터넷 공간에서 개인정보가 여전히 무방비 상태에서 검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희비교차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원순 당선자가 26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캠프에서 꽃다발을 받고 환하게 웃은 반면 나경원 후보는 이날 저녁 태평로 프레스센터 선거 캠프에 들러 굳은표정으로 지지자들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