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무너져 가는 주일학교에 대한 한국교회의 위기의식이 만연하다. 이런 가운데 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회장 김종준 목사)가 24일 서울 노원구 꽃동산교회에서 ‘교사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영유아/유치부 운영’, ‘교사의 사명’, ‘여름성경학교 기획과 진행’, ‘부모자녀 소통교육’, ‘하굣길 전도방법’, ‘교육의 혁신적 모델’, ‘새로운 중고등부 수련회 아이템’, ‘주.. 기억해야 할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3가지 은혜
꽃동산교회 김종준 목사가 14일 ‘하나님의 베푸시는 은혜’(시편 103: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종준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는 너무나도 크고 중차대 하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도 알지 못하고 불평하고 원망 가운데 살아가는 것만큼 배은망덕한 것은 없다. 성경에서 보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찬송하고 감사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 더 근원에 와 복을 주시지만.. “코로나 시대… 두려워 하는 이들에게 복음 전하자”
임현수 목사(캐나다 큰빛교회 원로)가 19일 꽃동산교회(담임 김종준 목사) 주일예배에서 ‘통일보다 더 시급한 것’(행 1:6-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 목사는 “고기는 잡지 않으면서 어부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여러분 생애에 전도하는 영혼을 위해서 기도하고 예수의 제자로 키우고 있는지를 점검해보기를 바란다”고 했다... “차별금지법 통과되면 숨 막히는 사회 될지 몰라”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가 12일 주일예배에서 ‘차별금지법 문제’(고린도전서 6:9~1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인종, 성별, 장애 등 특정 차별사유만을 각자 다루는 개별적 차별금지법이 있다”며 “(그런데) 지난달 29일 장혜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10명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안)은 특정 차별금지사유를 대상으로 하는 개별적 차별금지법이 아니라 성적지향을 포함한 다수의 차별금지 사유.. 김종준 목사 “코로나19로 무거운 짐 진 자들에게 주님은…”
예장 합동 총회장인 꽃동산교회 김종준 목사가 29일 ‘짐 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마 11:28~3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계가 온통 무거운 짐을 지고 고통 가운데 있다. 유럽과 미국만 해도 52만9천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사람이 감염되어 고통 가운데 있다. 사망자만 2만3천900명”이라며 “이렇게 무거운 짐을 지고 이 땅에 많은 사람이 불안과 고통에 .. “온라인으로 주일예배 드릴지라도…”
예장합동 총회장인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가 22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코로나19로 온라인 주일 성수를 드릴지라도 하나님은 이 순간 성도의 태도를 시험하신다”며 “기도·찬송·성경·헌금·말씀 등 5가지 요소로 이뤄진 예배를 온 맘 다해 드렸는지”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