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열애설' 가수 비, 복무규율 위반…징계위 회부가수 비(본명 정지훈·31)의 열애설이 연예병사 특혜논란으로 번진 가운데, 군 당국이 3일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비가 복무규율을 어겼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비는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날 군 복무 중인 비가 배우 김태희씨와 만나는 과정에서 군인복무규율을 위반한 사실이 발견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