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 제17차 정기총회가 21일 오전 사랑의교회 웨스트채플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제23차·월드디아코니아 제13차 정기총회 및 연석이사회로 열렸다. 2024 한국교회봉사단은 ‘섬기면서 하나 되고 하나 되어 섬기는 한국교회’라는 모토로, 총재 김삼환 목사를 중심으로 법인이사장에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에 김태영 목사가 섬기고 있다. 1부.. 출산율 0.78… 저출생 극복 위한 교회의 역할은?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감경철 본부장, 이하 출대본)가 29일 오후 서울 동작구 소재 CTS 컨벤션홀에서 저출생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감경철 회장(CTS기독교TV)의 인사말, 김태영 목사(출대본 총재, 백양로교회 담임)의 격려사, 영상 축사, 세미나 강연 순서로 진행됐다... 예장 통합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 “목회자 이중직 신중하자”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전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가 예장통합 교단지인 한국기독공보 인터넷판에 ‘목회자 이중직 신중하자’라는 제목의 특별기고문을 28일 게재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소비시대'라고 말한다. 소비의 물결이 세상을 물들이고 있다. 성도들 및 교회와 목회자들도 세속의 물결과 자본주의의 거센 바람 앞에 흔들리고 있다”며 “이러한 세상의 .. “교회, 비대면 예배 임계점 도달”
예장 통합 교단지인 한국기독공보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전 공동대표회장이자 예장 통합 직전 총회장인 김태영 목사(부산 백양로교회)의 특별기고, ‘예배 제한 상황에서 예배드리기’를 7일 온라인판에 게재했다. 김 목사는 “일반인이 볼 때에는 종교가 취미처럼 보일 수 있고, 기독교인들은 왜 저렇게 예배에 집착하는가 하며 고집 세고 무지한 사람처럼 취급당할 수 있다.. “예배와 방역, 모두 만족시킬 방법 추구해 왔다”
예장 통합 총회장으로서 마지막 주일을 맞은 김태영 목사가 20일, 그가 시무하는 부산 백양로교회 주일예배에서 ‘야긴과 보아스’(역대하 3:15-17)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으로 정부와의 협의에서 전면에 있었다... NCCK 지도부, 예배·차별금지법 두고 이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7일 오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한교총)과 NCCK(한국교회협의회, 대표회장 윤보환, 총무 이홍정)에 예방했다. 이날 김태영 목사는 환영인사로 “우리 이낙연 전 총리께서 우리나라에서 제가 알기론 최장수 총리로 알고 있다. 오랫동안 총리로 잘 하셨고, 또 전 민주당 대변인까지 하셨을 때부터 제가 유심히 봤는데 상당히 논리가 있으면서도 상대를.. 김태영 목사 “방역 때문이라면, 정부에 협력해야”
김태영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가 23일 그가 시무하는 부산 백양로교회 주일예배에서 설교 직전,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 때문에 온 국민이 고통을 당하고 정부와 전국 교회들도 난리가 났다. 교회는 지난 5월에 ‘교회 회복의 날’을 통해서 서서히 정상을 회복하던 중이었.. 김태영 목사 “일본보다 더 악하게 우리 지배하려던 중국”
김태영 목사(부산 백양로 교회)가 9일 주일예배에서 ‘복음 중의 복음’(요 3:16-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광복 75주년 기념주일을 맞아 김 목사는 설교 중 대한민국의 외교정세에 대해 전했다. 그는 “광복 75주년 기념주일이다. 일제 강압적 통치에서 벗어나 국권을 회복하고 자유를 되찾은 날”이라며 “그 이후로도 일본과 우리는 긴장관계가 계속되고 있다.. “거듭남은 사람의 노력이 아닌 위로부터 성령으로”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는 26일 주일설교로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요한복음 3:1-8)을 전했다. 김 목사는 “니고데모는 남자라면 다 갖출 조건을 가졌다. 70여명의 산헤드린 공회원 중 하나였다. 국회의원 중 하나인 것”이라며 “랍비라며 존경을 받고 고위층에 있던 그가 당시 보잘 것 없는 예수님께 찾아가 조언을 얻으려했다. 겸손함을 볼 수 있다. 세상적조건과 더불어 영적 관심까지 갖춘.. “포괄적 차별금지법, 폭발적 갈등 초래할 것”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평등과 인권 보호에 역행하고, 결혼의 순결과 신앙의 자유를 저해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최근 우리 사회 일각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혹은 평등기본법, 소수자보호법)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개별적 차별금지법은 차별 영역과.. 김태영 목사 “6.25 때도 드렸다는 식의 예배 진행 안돼”
김태영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가 “6.25 전쟁 때도 예배를 드렸다는 식으로 이웃을 무시한 예배를 드린다면 코로나19 종결 후 교회는 고립무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2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교회도 사회 공동체의 일원이고, 또 목사도 시민의 한 사람이다. 온 나라가 지금 신경 쓰고 있는데”라며 이 같이.. 서울장신대, 대구·경북 코로나19 지원사업에 모금 전달
서울장신대 교단 총회장 김태영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는 지난 3월 2일 총회장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을 돕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