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6일 미국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판결을 내린 가운데 오늘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동성결혼을 올린 김조광수 감독이 서대문구청을 상대로 혼인신고 불수리처분에 대한 불복 소송의 첫 신문기일이 열려 세간의 .. 김조광수 커플, "동성혼 인정해달라"…감정에 호소
동성혼을 인정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한 김조광수(50)·김승환(30) 동성커플이 눈물을 흘리는 등 감정에 호소하며 승소를 주장했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국내 첫 동성혼 재판을 마치고 나온 김조광수 영화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재판에 앞서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선 법정에선 울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결국 울었다"며 "제발 내가 죽기 전에 우리 관계를 인정해 달라고 법정에 호소했다".. 드디어 한국에서도 동성결혼 받아달라는 소송이…
미국에 이어 한국도 동성결혼 합법화가 이뤄지려는 걸까. 지난해 5월 21일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 동성애자들의 계속되는 '문화적 침투' 시도…이번엔 '감신대'
동성애 영화를 매개로한 동성애자들의 '문화적 침투' 시도가 이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된다. 28일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운영하는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에서 커밍아웃(동성애자라 밝힌)한 성공회 성직자를 소재로 다룬 다큐영화 '로빈슨 주교의 두 가지 사랑'(Love free or die)이 교내에서 상영될 뻔했지만, 적접한 신청 절차를 밟지 않아 상영이 무산됐다... 법원, 동성애 영화 '친구사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취소' 판결
20대 초반 남성(게이)들의 동성애를 다룬 단편영화 '친구사이?'를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분류한 영상물등급위원회의 결정이 잘못됐다는 대법원 판례가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