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3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제108회 제1회 다음세대 신앙전수 모범가정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조병호 목사(총회 서기)의 인도로 드려졌다. 차주욱 장로(증경부총회장)의 대표기도, 윤택진 장로(부총회장)의 성경봉독의 이어 김의식 목사가 ‘복 있는 자’(시편 127편 3-5)라는 제목.. “부활, 온 인류의 기쁨”… 교계, 부활절 퍼레이드
2024 부활절 퍼레이드가 30일 서울 광화문에서 서울광장까지 정교계 주요인사들과 60여개 팀, 1만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작년보다 2배 규모인 3.4km 구간을 행진했다. 이번 부활절 퍼레이드는 모든 출연진이 함께하는 대합창으로 시작과 끝을 장식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발맞추어 나아가자’는 메.. “한국교회가 사랑으로 청년들 섬길 때 출산율 오를 것”
CTS기독교TV(CTS) 등 종교계가 중심이 된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공동총재 이철·김의식·오정호·장종현·김태영·오정현, 본부장 감경철, 이하 출대본)가 23일 오후 3시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저출생 대책을 위한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의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최근 국가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생 현상은 국가의 미래와 존립을 위협하는 대국민적 과제로 부각.. 한일장신대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 진행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 2023학년도 제63회 학위수여식이 지난 16일 오전 11시 예배당에서 개최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를 비롯해 박남석 이사장과 이사진, 배성찬 총장과 교수들, 문화규 총동문회장과 동문들, 졸업생들과 학부모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예배에서 ‘이제 후로는’이라는 제목으로 말씀.. “군선교는 청년선교 황금어장… 100만 장병을 주께로”
제263차 한국교회 군선교 연합 조찬예배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여전도회관에서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100만 장병을 한국교회로!’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예배는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군종목사파송교단·예장 통합총회가 주관했다. 이날 예배는 김택조 목사(예장통합총회 군종목사단장, 육군특수전사령부)의 사회로, 강정용 장로(예장통합총회 군경교정선교부 회계)의 기도, 김수정 목사(예장통합.. “새해, 예수의 십자가 사랑으로 치유 받고 화평 이뤄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2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총회 서기 조병호 목사의 인도로, 신앙고백,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의 기도, 총회 회록서기 장승천·총회부회록서기 조현문 목사의 성경봉독, 한국장로성가단 하늘샘중창단의 특별찬양, 김의식 목사의 설교, 특별기도, 2024 총회장 신년사 낭독 .. “한국교회 다음세대 위기… 치유의 복음 전해지길”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메이필드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청년애 목회 -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청년목회의 새로운 비전과 부흥을 위한 청년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장 통합총회 제108회기 다음세대비전위원회가 주관한다... 김의식·오정호 총회장, CTS 제27대 공동대표이사로 취임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지난 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동작구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제27대 공동대표이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감사예배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무인 문창국 목사의 사회를 시작으로, CTS이사 최성은 목사의 기도와 CTS 권사합창단의 ‘주 은혜가 나에게 족하네’란 특별찬양, 제23대 공동대표이사 김태영 목사(예장통합 증경총..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설교·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통역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관련 기자회견이 10일 오후 서울 극동방송 아트홀 2층에서 발대식 이후 진행됐다. 기자회견엔 사무총장 박동찬 목사, 준비위원장 김의식 목사(예장 통합 부총회장), 기획 및 운영담당 주연종 목사가 참석했다... 부총회장 후보 김의식 목사 “치유하는 총회 되도록 하겠다”
예장 통합 총회선거관리위원회가 19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정견발표회(서울·수도권지역)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이현세 목사(총회 선거관리위원)의 인도로, 황병국 장로(총회 선거관리위원)의 기도, 림형석 목사(증경총회장)의 설교, 축도, 장승천 목사(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서기)의 광고, 차주욱 장로(총회 선거관리위원장)의 인사 순서로 진행됐다.. “세속화 벗어나 종말 신앙 회복하자”
“한국교회는 대부분 이 땅에서 행복한 삶과 능력 있는 삶에만 집중했던 것 같다. 그러나 하늘나라가 우리의 영원한 본향이라는 생각에서 능력 있는 삶도 나온다”며 “또한 교회가 소통을 강조한다면서 이 땅의 이방민족과 다르다는 배타적 정체성이 사라졌다. 소통보다 교회는 천국복음, 본향에 대한 갈망 등 종말론의 회복이 일어나야 한다. 이것이 복음의 본질”.. 치유하는교회, 제5회 전국 목사·사모 초청 치유목회 세미나
"부부치유(부부행복동산)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 김의식 목사는 오늘 세대를 '가정 위기의 세대'라 표현하고, "3가정이 결혼하면 1가정이 이혼하는 시대로, 전에는 신혼 이혼이 많았는데 이제는 황혼 이혼이 더 많은 세대"라며 "많은 부부들이 설령 이혼을 못한다 할지라도 이미 마음은 이혼한 상태로 '정서적 이혼'에 빠져 살아간다"고 안타까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