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 제17차 정기총회가 21일 오전 사랑의교회 웨스트채플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제23차·월드디아코니아 제13차 정기총회 및 연석이사회로 열렸다. 2024 한국교회봉사단은 ‘섬기면서 하나 되고 하나 되어 섬기는 한국교회’라는 모토로, 총재 김삼환 목사를 중심으로 법인이사장에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에 김태영 목사가 섬기고 있다. 1부.. 소망교도소 개청 13주년… “교도소 선교, 나라 사랑하는 길”
우리나라 최초 민영 교도소인 소망교도소(소장 김영식, 이사장 김삼환 목사)의 개청 13주년 감사예배가 20일 오전 잠실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다시 섬김으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 2부 기념식, 3부 비전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한수 목사 “믿음의 영향력, 교회 안에만 국한돼선 안 돼”
명성교회(김하나 목사) 창립42주년기념 선교특별새벽집회가 7월 5~9일까지 진행된다. 6일에는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가 ‘믿음으로 돌파하라’(삼상 17:44~47)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것이 대단해 보인다. 그래서 교회학교에서 제일 많이 듣는 무용담이 이 이야기”라며 “그런데 달리 보면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것은 당연한 일 아닌가. 왜냐하면 하나님이 함께.. 김삼환·이성희 목사, 故 김성혜 총장 빈소 찾아 조문
김삼환(명성교회 원로)·이성희(연동교회 원로) 목사가 13일 오전 故 김성혜 한세대 총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조문했다. 이날 오전 10시경 빈소를 방문한 이들은 고인의 영정 앞에서 기도하고 유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그리고 김삼환 목사가 대표로 유족을 위해 기도했다. 그 곁엔 이성희 목사와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함께 했다... 김삼환 목사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이 부르는 노래, 호산나”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가 5일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이 부르는 노래, 호산나’(갈라디아서 2:20, 마가복음 11: 9~10)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 그와 연결되어 그가 계신 곳에 앉는 자가 귀한 자”라며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신분이나 경력, 이력이 중요한 게 아니다. 내일이면 다 지나가는 것이다. 바람에 .. 김삼환 목사 “주님께서 ‘그때 왜 주일 멈췄느냐’ 하시면…”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가 지난주에 이어 8일에도 온라인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크리스천투데이(CT)가 이날 그 내용을 상세히 보도했다. 우선 김 목사는 설교 전, 최근 확진 판정을 받았던 명성교회 부목사가 재검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건에 대해 “3일간 그 병원(청도 대남병원)에 있었던 권사님도, 그 부목사님과 같이 다녀온 분들.. "김하나 목사 15개월 이상 명성교회 떠나라…김수원 목사 측도 명성교회 불이익 주지 말고"
총회와 위원회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수습안에 대해 "총회의 결정은 비단 서울동남노회와 명성교회의 양측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지적하고, "교단의 분열적인 양상을 염려하여 수습안을 채택한 것"이라며 "어느 누구의 조작이나 교묘한 정치로 이루어진 일이 아니"라 했다. 교단 분열 양상을 극복하려는 총대들의 뜻이 담긴 결정이란 것이다. 때문에 "일방의 유불리를.. 김삼환 목사 "명성교회 총회 나가라? 갈 데가 없다"
한국교회를 넘어 한국사회가 관심을 갖고 주시하고 있는 명성교회 문제가 예장통합 제104회기 정기총회 둘째 날 일정 가운데 다뤄졌다. 이날 오후 회무에서 서울동남노회 수습전권위원회(위원장 채영남 목사) 보고가 이뤄진 가운데, 위원회가 제출한 "명성교회 수습안"이 가결됐다. 수습안은 다음과 같다...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모든 것은 저의 부덕의 소치"
명성교회 세습문제가 최대 이슈로 부각 될 예장통합 총회의 제104회 총회가 오늘 23일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논란의 중심에 선 이 교회 원로 김삼환 목사가 '총회장님과 총대 여러분에게 드리는 말씀'이란 제목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김하나 목사 청빙 무효"
한국교회를 넘어 한국 사회까지도 관심을 가졌던 명성교회 부자 세습에 대한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재판국장 강흥구 목사) 판결이 '김하나 목사 청빙 무효'로 결론지어졌다. 5일 총회재판국은 모임을 갖고, 자정까지 이어진 회의 끝에 '전원합의'로 무효 판결을 선언했다... 김삼환·오정현·소강석 목사, 통일부 장관 접견해 대북 지원 사업 논의
최근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통일부장관의 초청으로 정부 서울청사 내 통일부 장관실에서 김연철 장관을 접견하고 왔다. 이 가운데 소 목사는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고 밝혔다... 명성교회 목회세습 재판 다시 열린다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재판국장 강흥구 목사)은 지난 4일 비공개 회의를 열고, 서울동남노회정상화를위한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수원 목사, 이하 비대위)가 제기한 '김하나 목사 위임목사 청빙 무효 소송에 관한 재심'을 결국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