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차기 목사부총회장 선거 레이스 돌입예장 합동 차기(제109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3명이 각 소속 노회에서 추천을 받아 본격 선거 레이스가 시작됐다. 다만 이들 중 한 명에 대해선 자격 논란이 있는 상황이다. 서울노회는 16일 서울 충신교회에서 제105회 정기회를 갖고 장봉생 목사(더가족서대문교회)를 차기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했다. 장 목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비생산적인 기구와 조직을 과감히 통폐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