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전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강화문화원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김건희 여사 기소 여부에 “국민 납득” 강조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연루 혐의에 대한 검찰의 기소 여부와 관련해 신중한 입장을 표명했다. 한 대표는 10일 인천 강화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이 사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검찰, ‘김건희 명품백 의혹’ 관련자 전원 불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제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최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고발 사건과 관련해 5개월간의 수사 끝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최재영 목사,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 등 피고발인 5명 전원을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 국회
    야권, 김건희 여사 의혹 고리로 윤석열 정부 공세 강화
    지난 30일, 민주당을 비롯한 야5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 채널A 사건 특검법, 지역화폐법 등에 대한 정부의 거부권 행사 건의를 강하게 비판했다...
  •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건네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재영 목사 ⓒ뉴시스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심의위 결과로 논란 가중
    24일 대검찰청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수심위에서는 최 목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15명의 심사위원 중 8명이 '공소제기' 의견을, 7명이 '불기소 처분' 의견을 냈다. 한편, 최 목사의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는 14대 1로 불기소 처분을 권고했으며, 주거침입과 위계 공무집행 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만장일치로 불기소 처분을 권고했다...
  • 심우정 신임 검찰총장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제46대 검찰총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심우정 검찰총장 취임,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 처리 주목
    새로 취임한 심우정 검찰총장의 첫 과제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 처리가 부상하고 있다. 1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심 총장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수사지휘권 복원 요청 여부를 놓고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최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4차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는 가운데 회의장 모니터에 김건희 여사 사진이 나오고 있다. ⓒ뉴시스
    여야 대치 정국 재점화, 특검법·지역화폐법 상정 예고
    국회가 추석 연휴 직후 다시 격랑에 휩싸일 전망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19일 본회의에 김건희 여사·채널A 손준성 검사(채상병) 특별검사(특검)법과 지역화폐법을 상정하겠다고 밝히면서 여야 간 대치 정국이 재현될 가능성이 커졌다...
  • 이원석 검찰총장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불기소’ 의견 수용 시사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난 이 총장은 "현명하지 못한 처신, 부적절한 처신, 바람직하지 못한 처신이 곧바로 법률상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거나 범죄 혐의가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김 여사의 행위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법적 처벌 대상은 아니라는 견해를 나타낸 것으로 해석된다...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검찰수사심의위,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불기소’ 권고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6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불기소 의견을 권고했다. 이번 결정은 김 여사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을 비롯해 변호사법 위반, 알선수재, 직권남용, 증거인멸, 뇌물수수 등 모든 혐의를 포함한 것이다...
  • 대검찰청 검찰 대검 검찰청
    검찰 수사심의위, '명품백 수수 의혹' 김건희 여사 불기소 권고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에 대해 불기소 의견을 권고했다. 수심위는 6일 공지를 통해 "수심위는 제16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피의자 김건희의 모든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 의견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 최 목사가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윤 대통령 부부에 대한 대검찰청수사심의위원회 소집 신청서' 제출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검찰, 최재영 목사 수사심의위 소집 여부 검토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전달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최재영 목사에 대한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 소집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된 수심위 소집을 지시한 바 있지만, 최 목사에 대한 수심위 소집 여부는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