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구미혜(Willas A. Kernnen) 선교사는 1954년 한국 방문 이후 1990년 은퇴하기까지 한국의 민주화운동과 여성의식개발에 앞장서며 하나님 선교에 힘썼다. 캐나다에 귀국한 구미혜 선교사는 지난 2015년 12월 7일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기장총회 논평] 파리 민간인 테러 사건에 대하여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 시내 중심부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와 폭탄 테러 사건으로 인해 희생당한 무고한 시민들과 가족을 잃고 애통해하는 유가족들 위에 주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기장총회,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위한 시국기도회 열어
기장총회(총회장 최부옥 목사)가 지난 12일 오후 향린교회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한 시국기도회'를 열었다... [기장총회 성명서] 독재자의 계략을 멈춰라!
박근혜 정부는 지난 10월 12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행정예고를 하였다. 행정 예고를 하는 까닭은, 정부가 추진하려는 행정 사안에 대한 국민의 여론을 수렴, 반영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해 국정화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12일 오후 교육부는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발행하는 내용의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구분(안)’을 행정예고 했습니다. 이로써 관련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교육부 산하 국사편찬위원회를 중심으로 집필과 발행 등 일련의 과정이 추진되어 2017학년도부터 일선 중고등학교에 국정 한국사 교과서가 보급될 예정입니다... 기장총회, 종교인 납세 결의…성소수자 목회지침 연구는 기각
원주 영광교회에서 제100회 총회를 진행 중인 기장총회(총회장 최부옥 목사)가 장로교 중 처음으로 총회 차원에서 종교인 납세를 결의해 주목 받았다. 그러나 성소수자 목회지침 마련을 위한 연구 헌의안은 기각됐다... 기장총회 신임총회장 최부옥 목사, 부총회장 권오륜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총회)가 15일 신임 총회장으로 최부옥 목사(양무리교회)를, 부총회장으로는 권오륜 목사(발음교회) 고은영 장로(군산세광교회)를 선출했다... "한국인, 죄다 죽여라!"…일본내 혐오시위 어떻게 할까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이 공동주최로 1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 '동북아 평화를 위한 에큐메니칼 국제포럼'에서 김성재 목사(재일대한기독교회 부총회장)가 날로 심해지고 있는 일본 내 극우집단의 혐오 행위를 고발했다... 기장총회, 한국교회에 '교회본질' 묻는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가 오는 9월 개최되는 제100회 총회를 통해 한국교회 현실을 냉혹하게 비판하며 교회의 본질을 지적하는 '제7문서'인 '제100회 총회 기념문서:교회를 교회답게'를 천명한다. 기장은 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100회 총회 안내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총회에서 다룰 주요 현안들을 소개하며 특히 기장이 시대에 대응하며 발표해.. 남북 합의문 발표에 교계 일제히 환영 성명 및 논평 발표
북한의 지뢰 도발로 인해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까지 전개되었지만, 확실한 대화의 채널이 가동되고 합의를 도출할 때까지 서로의 의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은 남북 당국자들이 공멸이 아.. [기장총회 성명서] 남북정부는 무력충돌을 즉각 중단하고, 대화와 협상의 길로 나아갈 것을 촉구합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평화를 이루는 것이 우리의 사명임을 고백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는 광복70년, 분단70.. "신도 지도력의 제도적 참여는 시대적 사명"
이승정 목사는 "당회와 노회, 총회에 평신도라 지칭되는 교인들, 청년, 집사, 권사 등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 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장 총회의) 신도위원회에서는 여러 해 동안 총회 총대에 청년 참여를 요구해 왔지만 번번히 좌절되고 있다"면서 "신도 지도력을 제도적으로 참여시킬 수 있도록 확대하는 노력은 포기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