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2회 정기총회가 19일 경북 경주시 경주현대호텔에서 시작된 가운데, 신임 총회장으로 윤세관 목사(풍암계림교회)가 선출됐다... [반동연 성명서] 기장 교단은 이단판정을 받기 전 임보라 목사를 면직시켜라
한국교회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의견 불일치를 겪고 있으며, 심각하게 분열의 위기를 맞고 있다. 현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과 진단과 해법도 판이하게 다르다. 특히 동성애문제에 대해서마저 상반된 목소리의 성명서가 발표돼 기독교인들을 혼란시키고 일반인들에게도 잘못된 메시지를 주고 있어 안타깝다... 기장 총회 헌의안에 '동성애 차별금지법' 준하는 안건 포함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가 오는 19~22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102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8월 31일 낮 총회 본부에서는 이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그런데 총회 헌의안 가운데 특별히 세상의 '동성애 차별금지법'에 준하는 안건이 포함되어 교단 목회자들의 순수 목회 활동을 위축시키지는 않을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기장, 임보라 목사 이단성 시비에 대한 입장 정리
기장 측은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임보라 목사에 대한 예장합동 측 이단대책위원회의 이단성 시비에 대한 입장"을 정리했다. 기장 측은 임 목사에 대해 "예장합동 포함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가 이단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출석과 소명을 요구한 사안에 대해서, 공교회의 일원으로서 절차와 관례를 무시한 심각한 사태로 보고 있으며 이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기장총회 성명] 대통령(박근혜) 탄핵은 적폐청산과 ‘국민주권시대’의 첫 걸음이다
오늘(3월10일) 헌법재판소는, 국회가 지난 12월9일에 결의한 대통령(박근혜) 탄핵소추안을 인용하는 역사적인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비선실세 국정농단으로 파괴된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헌법정신에 부합한 대한민국을 세우고자 촛불을 들었던, 국민들의 열망과.. [이기영 칼럼] 주의 나라로 임하소서 (사11: 1- 5, 마6: 9- 15)
주전 4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길고 긴 구약시대는 막을 내리고 신약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사역,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신앙과 신학적 의미를 이해했던 사도들과 제자들에 의해 로마에 의해 지중해 등지로 퍼져가면서 원시그리스도교회는 시작되었습니다. 여기서 간단히 교회의 시기를 구분하여 보겠습니다... [CD포토] 기장총회 총무 이재천 목사 취임감사예식 드려
22일 낮 기장총회(총회장 권오륜 목사)가 '총무 이재천 목사 취임감사예식'을 드렸다. 총회장 권오륜 목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는데, "하나님께서 요단 강을 건너기 전 이스라엘 백성.. "국민의 뜻에 반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즉각 중단하라!"
기장총회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정상시, 이하 평통위)가 22일 "국민의 뜻에 반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즉각 중단하라!"라며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반대 논평을 발표했다. 평통위는 논평을 통해 "헌정 사상 최악의 국정농단 사건으로.. 기장총회도 시국기도회 열고 '최순실 사태'에 대한 정권의 책임 촉구
"박근혜 정권 퇴진!"을 주장하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시국기도회가 11일 오후 향린교회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교회에서 시국기도회를 한 후, 향린교회에서 르메이에르 앞을 지나 세월호 광장까지 십자가 행진을 벌였다. 다음은 기장총회의 시국성명 전문... [기장 논평]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강행을 즉각 중단하라!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해 온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는 헌정 사상 최악의 국정 농단 사건으로 혼란한 틈을 이용하여 한일 정부가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강행하려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종교개혁 500주년, 내 교회를 세우리니!”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1회 총회가 2016년 9월 27일(화) 오후 2시 라비돌리조트 신텍스(경기도 오산시)에서 개회예배와 함께 개회했으며, 총회 회원과 내외빈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기장총회 논평] 대화와 협상으로 북핵문제를 해결하기를 촉구합니다!
한반도 평화를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지난 1월 수소탄 핵실험에 이어, 9월 9일 오전 8개월만에 북한이 또다시 제5차 핵실험을 감행함으로써 한반도 전쟁위협을 고조시킨 것에 대하여 심각한 유감을 표하며, 다시금 남과 북의 군사적 대립이 극으로 치닫고 동북아 전체에 핵무장과 군비경쟁이 확산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