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이언 해리스 박사
    선택의 기로에서 마리아가 순종한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브라이언 해리스 박사의 기고글인 ‘마리아는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정말 몰랐다’(Mary didn't really know what her future held)를 24일(현지시간) 개제했다. 해리스 박사는 컨설팅 회사인 Avenir Leadership Institute를 이끌고 있으며 이 단체는 전 세계에 필요한 리더 양성을 하고 있다...
  • 1,700년 된 희귀한 기름 램프의 모습
    1,700년 전 유대교 희귀 램프, 예루살렘에서 발견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이스라엘 고대 유물청(IAA)이 예루살렘에서 약 1,700년 된 희귀한 기름 램프를 발굴한 것에 대해 발표했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AA가 발굴한 램프는 유대교 성전의 상징이 새겨져 있으며, 로마 제국 시기 예루살렘 인근 유대인 정착지의 흔적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로 평가된다...
  • 월드쉐어가 주최한 ‘2024 그룹홈 워크숍’이 태국 방콕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함께하는 돌봄, 함께하는 성장’ 2024 월드쉐어 그룹홈 워크숍 성공적 마무리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는 월드쉐어가 주최한 ‘2024 그룹홈 워크숍’이 지난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목)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아시아 지역 그룹홈 보모와 협력자를 대상으로 그룹홈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보육 노하우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 교회는 죽었다
    [신간] 교회는 죽었다
    고백교회운동 계열의 타보어 신학교 저자 헴펠만 교수는 소수가 되는 교회에 희망이 있다고 이 책을 통해 말한다. 소수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다수 기득권이 되기를 피해야 하며 근본적인 자기반성을 통해 “콘스탄니누스의 갑옷”을 벗어야 희망 가득 찬 교회가 된다는 주장을 피력한다...
  • 부산장신대학교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
    부산장신대,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
    부산장신대학교(총장 천병석)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이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본 요건을 충족하는지 평가하고 그 결과를 사회에 공개하는 제도로, 인증을 받은 대학은 정부 재정지원사업 참여 자격을 부여받는다. 이는 해당 대학이 교육부 기준을 충족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품질 개선 체..
  •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하나님 자리에 놓고 있는 것이 다 음행”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절제가 힘들 때’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김 목사는 “아프리카에 원주민들이 원숭이를 사냥하는 법에 대해 다뤘다”며 “먼저, 조롱박에 원숭이의 손이 겨우 들어갈 만한 구멍을 뚫어놓고, 원주민들이 다니는 길목의 나뭇가지에 열매를 넣은 조롱박을 달아 놓는다. 원숭이는 조롱박에 맛있는 열매가 들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그 속에 손을 ..
  • 성결대학교 디카시집 <아지랑이> 발간
    성결대, 디카시집 <아지랑이> 발간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파이데이아칼리지가 지난 1일 디카시집 <아지랑이>를 도서출판 중앙피앤씨를 통해 발간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시집은 2022년 <파란코끼리>, 2023년 <양은의 생명>, <오뉴월의 햇살>에 이어 성결대의 네 번째 디카시 작품집이다. 이번 시집은 ‘성결대학교 2023 소셜미디어 활동(디카시) 비교과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강정구, 김선주, 남승원 교수의 지도 아래 제작..
  •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김문훈 목사 “세상에 절망할수록 천국 소망 보여”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돌아보기’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김 목사는 “신앙생활은 눈 싸움이다. 바라봄의 법칙이 있다”며 “본때가 있다. 그 눈에 무엇이 보이느냐에 따라 사람이 달라진다”고 했다. 이어 “주께서 복을 주시기 전에 눈을 열어 꿈을 보여주신다”며 “안 될 사람은 꿈도 없고 비전도 없고 ‘냅두세요 이래 살다가 죽어버릴랍니다’한다”고 했다...
  • 죽을 때까지 유쾌하게
    약해진 자들과 동행하는 삶의 해석학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아버지와 저자인 김혜령 교수(이화여자대학교 호크마교양대학)의 동행기. 이 동행에서 “아버지도 살고 나도 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해석학’이다. “‘어떻게 삶을 해석해 낼 수 있느냐’가 우리가 서로를 대하는 돌봄의 방식과 질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 총리 탄핵안 가결... 정국 혼란 가중
    대통령에 이어 권한대행 총리마저 업무에서 배제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그의 직무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행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2·3 내란 사태' 책임을 묻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라며 강경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 성령의 선물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말씀을 차례로 읽어 가는 우리가 이 시대의 지성입니다. 가장 교양 있고 세련되고 아름다운 자입니다. 말씀을 차례로 꿰는 사람은 상담도 잘하고 뭐든지 잘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받으려면 성경을 통해 약속의 명령을 잘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들은 후에는 잘 기다려야 합니다. 약속에는 반드시 기다림이 수반됩니다. 혹여 기다림이 길어진대도 하나님은 내 아버지이시기에 반드시 약속을 지키십니다...
  •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북한인권재단 설립, 더는 미룰 수 없다"
    오 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북한군 병사의 손편지 사례를 언급하며 북한 인권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그는 "어머니·아버지의 품을 그리워하고, 친구의 생일을 축하하며 한 자 한 자 편지를 써내려갔던 청춘이 남의 땅에서 총알받이가 되어 생명을 잃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