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서울 서초구 한국세무사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앞서 서울 동작구을에 출마한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10 총선 서울 동작을 '최대 승부처'로 부상
    4월 10일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서울 동작을 지역구가 수도권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이 지역을 최대 승부처로 인식하고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역사적 진실에 눈감지 말아야"라는 글과 함께 '김준혁 논란의 대반전! 나의 이모는 김활란의 제물로 미군에 바쳐졌다 증언 터졌다!'는 제목의 동영상을 공유했다가 1시간 만에 삭제했다.
    이재명 "김활란 관련 영상" 1시간 만에 삭제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역사적 진실에 눈감지 말아야"라는 글과 함께 '김활란의 제물로 미군에 바쳐졌다는 증언' 관련 영상 링크를 공유했다. 해당 영상에서 한 참석자는 김활란 총장이 이화여대생들을 미군에게 성상납시켰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 도서 '150년 하버드 사고력 수업'
    하버드대 150년 전통 ‘비판적 사고력’ 교육법 공개
    이 책에 소개된 '3찰 포맷 사고법'은 관찰, 성찰, 통찰의 3단계로 구성돼 있다. 관찰 단계에서는 즉각 판단하지 않고 사실 그대로를 주의깊게 살펴본다. 성찰 단계에서는 관찰 내용을 분석하고 추론하며 파고든다. 마지막 통찰 단계에서는 앞선 두 단계에서 일어난 생각, 느낌, 발견 등을 종합한다...
  • 자유통일당 석동현 총괄 선거대책위원장
    "자유통일당, 윤석열 지키고 보수 성공 뒷받침할 것"
    석 위원장은 인터뷰에서 자유통일당은 범우파 세력을 결집해 보수 정권인 윤석열 정부를 지키고 성공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이 중도 좌파 성향으로 흐르지 않도록 견제할 것이라고도 예고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오전 경기 안성시 한경대사거리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안성 살리기’ 지원유세에서 김학용 안성시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이재명, ‘척’ 한 두 번이 아냐… 쌍방울 사건도 모른 척”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일하는 척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한 위원장은 이날 경기 안성 지원유세 현장에서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이 북한에 돈을 준 것도 모른 척했다"며 "김문기 씨 사건에서도 모르는 척했고, 모든 게 이런 식이었다"고 비판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에서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수도권 31곳 접전지... 투표로 심판해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0 총선을 이틀 앞두고 수도권 접전지역 31곳을 직접 꼽으며 투표 독려에 나섰다. 이 대표는 8일 자신의 SNS에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접전지역"을 소개하며 "전국이 접전이다. 투표하면 이긴다"고 강조했다...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인 김혜경씨가 8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배우자 요청으로 수내동 자택에 음식 배달”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제보자인 전 경기도청 공무원 조명현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주요 증언을 했다. 8일 수원지법 형사13부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조씨는 "경기도청 별정직 공무원 배모씨의 지시를 받아 피고인(김씨)에게 음식 배달 등의 업무를 했다"고 말했다...
  •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CI (사진=각 사 홈페이지 캡처
    중국 직구 제품서 발암물질 다량 검출
    서울시가 중국 이커머스 업체를 통해 들여온 어린이용품에서 기준치를 수십 배 초과하는 인체 발암 가능 물질이 검출된 것을 확인하고 해외 직구 상품 안전 확보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달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31개 생활밀착형 제품을 검사한 결과, 8개 어린이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허용 기준을 초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