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승호 대표(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가 최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홈페이지에 ‘서이초 사건 1년, 교육 공동체 회복을 위한 제안’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현 대표는 “서이초 사건 1주년을 맞아 교권 보호와 관련된 교육부의 성과 발표를 보면, 거의 모든 지표에서 90% 이상을 이루어 교권 보호를 위한 모든 준비가 되었다고 한다”며 “그러나 이는 현장 교사들의 현실 인식과 너무나 달랐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2024년 회원 총회’ 2월 6일 개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이하 기윤실)이 2월 6일 기윤실의 의원총회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기윤실의 동네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1부는 식사교제, 기윤실 팀별 나눔과 메시지 시간으로 진행되며, 2부는 백종국 이사장을 의장으로 하여, 2023년 사업및결산 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살 예방, 생명의 가치 담보한 교회가 앞장서야”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목회사회학,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대표)가 최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자살 예방 체계,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우리나라에 자살이 많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OECD 국가 중에서 자살률로 1위를 한 지도 20년이 되어 간다”며 “대한민국은 자살이라는 상시적 재난 가운데 있다.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죽.. ‘전도사도 근로자’ 판결, 교회에 어떤 영향 미칠까?
지난 8월 31일 대법원에서 교회 전도사도 근로자로 보고 전도사의 임금을 체불한 담임목사에 대한 벌금형이 확정됐다. 5번에 걸친 재판은 이 판결로 마무리됐다. 1심은 ‘교회에 대해 근로기준법이 당연히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전도사의 업무는 본질적으로 봉사활동이며, 전도사가 교회에서 받은 돈은 은전 성격의 사례비’라며 무죄를 판결했다... “섬겼던 교회와의 아름다운 작별을 위해”… 목회자의 은퇴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교수, 이하 기윤실)이 24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한국교회 목회자 은퇴 매뉴얼>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 기념회에는 책의 저자인 곽은진 교수(기윤실 청년상담센터 WITH 공동소장, 아산대학교 상담학), 김상덕 위원(기윤실 상임집행위), 신동식 목사(기윤실 교회신리운동 본부장, 빛과소금교회 담임), 장희종 목사(전 명덕교회 담임), 정병오.. 기윤실, ‘전도사의 근로자 인정 판결의 영향과 대책’ 긴급포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이하 기윤실)이 ‘전도사의 근로자 인정 판결의 영향과 대책’에 관한 긴급포럼을 12월 8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진행한다. 기윤실은 “지난 9월 22일, 교회 전도사도 근로자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업무에 관해 담임목사의 구체적 지시 및 감독을 받고 실질적으로 근로 대가를 지급받고 사회보험 사업장 가입 등의 혜택을 받은 것을 근거로 한 판단이라는 설.. 기윤실 윤리연구소, ‘폭력없는 공동체 일상의 평화’ 주제로 세미나 개최
기윤실 기독교윤리연구소가 2023년 2차 연구 세미나 21일 저녁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폭력없는 공동체 일상의 평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성신형 교수(숭실대), 박혜인 연구위원(기독교윤리연구소), 김성수 외래교수(서울신학대) 등이 참여한다. 기윤실은 “지난해 ‘기독시민성과 정의’에 대해 연구한 기윤실 기독교윤리연구소가, 2023년 ‘폭력없는 공동체 일상의 평화‘를 주제로 새로운.. 기윤실, 2024년 함께할 후원 교회 모집 중
정직한 그리스도인, 신뢰받는 교회,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드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이하 기윤실)이 2024년을 함께 할 후원교회를 찾고 있다. 기윤실은 현재 개인회원 750여명과 교회 및 단체 70여곳의 후원과 기도로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교회의 윤리회복과 사회참여에 역점을 두고 있는 기윤실은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고 신뢰를 회복하는 일’, ‘사회의 ..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위한 캐치프레이즈 투표 진행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이 이들의 환경운동의 일환인 자발적불편운동의 내용과 활동을 잘 나타내는 캐치프레이즈를 선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기윤실은 창립 초기(1987년)부터 정직, 검소, 절제, 나눔이라는 가치를 강조하며 그리스도인 개개인의 생활 속 실천을 독려해왔다. 그러한 가치와 실천을 재구성하고 확장한 것이 바로 ‘자발적불편운동’이다. 기윤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인.. 기윤실, 새 공간 맞이하여 감사예배 드린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이 최근 새 공간 마련을 위한 감사예배 및 기념식을 진행한다. 9월 1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용산구 한강로동에서 동대문구 용두동으로 이사했다. 이들의 감사예배는 10월 19일일 저녁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새 공간인 서울시 동대문구 안암로6길 19 (신설동역 3번출구)에서 진행된다... 기윤실 북토크, ‘어떻게 기독교인이 시민사회에서 살아갈 것인가?’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이하 기윤실)이 최근 ‘기독교 시민운동’과 관련한 북토크 영상을 공개했다. 기윤실의 기독교윤리연구소는 지난 5월 코로나 3년을 마치며 기독교인이자 시민으로 코로나 기간 동안 교계와 사회의 갈등을 비롯해 신앙인으로 고민했던 내용을 가지고 ‘크리스천이자 대한민국의 시민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7명의 저자의 글을 책으로 묶어 발간했다... 기윤실, 청년들 위한 뉴스 ‘웨이브 레터’ 발행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 정병오·정현구·조성돈·조주희) 소속기관 ‘청년센터WAY’와 ‘청년운동본부’가 크리스천 청년들의 신앙, 삶, 이야기가 있는 뉴스레터인 ‘웨이브 레터’를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 발행한다. 청년들의 시각으로 본 문화컨텐츠 리뷰와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읽을거리, 청년들을 위해 엄선한 정보와 다양한 컨텐츠 큐레이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