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부교역자의 현실을 짚어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사단법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이하 기윤실)은 5월 8일 금요일,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국교회 부교역자를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월호를 기억하고 실천하라"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다가오고 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진실규명은 요원하기만 하고, 9명의 실종자는 여전히 차가운 바다 속에 남아 있다"고 말하고, "그 사이에 우리 옷에서는 노란 리본이 떼어지고, '잊지 않겠다'는 다짐도 흐려졌다"면서 세월호 참사를 다시 상기시켰다... 기윤실, 한국교회 부교역자 사역현황 설문조사 실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사장 홍정길)은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한국교회 부교역자들의 사역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15일 기윤실은 "교회신뢰운동의 일환으로, 한국교회 부교역자들의 인권에 대해 공론화하고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한 바 있다"고 전하며 이번 설문조사는 그 첫 시작으로써, 실제 부교역자들의 ▲사례비 · 경제활동 등 생활과 관한 부분 및 ▲청빙 · 고용 · 근무 · 퇴.. 기윤실, '2014년 좋은 교회상 '참 좋은 교회'에 동안교회 선정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선정하는 2014년 좋은 교회상 수상교회 '참 좋은 교회'에 동안교회(담임 김형준 목사)가 선정됐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에는 경기도 인천의 석천제일교회(담임 최동주 목사), 서울 서교동교회(담임 우영수 목사), 전남 완도의 모도교회(담임 한정배 목사)가 선정됐으며 이 부문 특별상으로는 강원 원주의 밥상공동체(담임 한정배 목사)가 꼽혔다... 기윤실 "평양노회, 전병욱 목사 면직" 촉구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사장 홍정길)은 지난 1일 성명을 통해, '전병욱 목사 면직'을 소속 교단과 노회인 예장합동 평양노회에 강력 촉구했다. 기윤실은 성명에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사건을 사건 초기부터 지켜봐 왔다. 2010년 10월에 전병욱 목사와 삼일교회에 비공개 서신을 보내 회개를 통한 회복을 권면했고, 전병욱 목사가 홍대새교회를 개척하려 하자 2012년 6월.. '철학자의 가슴에서 걸어나온 예수를 만나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월례포럼이 '기독교의 두 얼굴: 다원주의 사회를 하는 그리스도인'을 주제로 1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IVF서점 산책엔잇다에서 진행됐다. 40여명 가량 모인 이 자리에는 간간히 장년들도 보였지만 대부분 청년들이 자리했다. 이날 강영안 교수(서강대 철학과)는 강연 후에도 1시간여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복음주의 · 에큐메니칼 진영 모두 '통전적 사회복지' 해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월례포럼이 '가난한 사람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란 주제로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영동교회(담임 정현구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조발제한 두재영 목사(사랑과실천공동체 대표)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보장과 사회서비스를 정부가 주도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주인 아주머니에게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입니다'라는 편지를 남기며 자살을 한 송파3모녀 .. 기윤실, 장로교단 공명선거 서약운동 전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2014년 장로교 교단총회의 임원선거 출마자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서약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기윤실 사칭 성경공부 등 권유 조심하세요"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기윤실을 사칭한 성경공부 혹은 기도모임 권유를 조심하라"며 경고했다... 기윤실 "창조세계를 돌보는 그리스도인" 캠페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이하 기윤실)은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을 대상으로 7~8월동안 "창조세계를 돌보는 그리스도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가난한 자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가난한 사람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법과 제도"를 주제로 월례포럼을 개최한다... 기윤실, "투표는 그리스도인들의 의무입니다"
오는 6월 4일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방선거)가 있는 날이다. 지역정치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총선 ․ 대선 못지않게 중요하지만 지방선거가 지역정치를 논하기 보다는 중앙정치의 대리전 양상을 띠면서 유권자들이 큰 주목을 끌지 못하고 있다. 제1회 선거를 제외하고는 50% 안팎의 낮은 투표율을 보이면서 지역주민이 지역대표를 선출한다는 지방선거의 취지도 무색해지고 있다. (역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