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중심 체제의 제도권 교육에 대한 대안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한 기독교대안학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기독교대안학교 박람회가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에서 진행된 가운데 행사에 등록한 인원은 500여 명으로, 가족 단위의 방문객까지 실제 방문자수는 두배 가량은 될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했다. 이날 분위기에 대해 한국기독교대안교육연맹 차영회 사무국장은 "온종일 북적.. "총회적 '입법화' 지원으로 기독교사학 자율성 확보해야"
현재 공교육 체계 안에 들어와 있는 기독교사학은 국가가 지향하는 공공성과 각 학교가 지향하는 기독교적 자율성의 대립 속에 국가의 관리와 통제로 완전한 기독교교육을 실천하기 힘든 구조적 상황에 처해 있다. 이 같은 기독교사학의 한계를 넘기 위해 관련 입법활동에 총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예수교장회 합동총회 학원선교연구위원회는 28일 총회회관에서 '제97회 총회 학원선교연구위.. 동성애 교육 저지, 기독교 대안학교만 남았다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동성애 의무교육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남가주 교계는 교협을 중심으로 Stop SB48, Class Act, PRE 등의 운동을 벌였다. 비록 이 운동들은 실패로 끝났지만 동성애 문제에 대한 경종을 한인사회에 울렸다. 또미국의 회복을 위한 한인교회의 열정과 힘을 보여 주기에도 부족함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