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신뢰도가 바닥에 떨어졌다고 한다. 천주교, 불교는 그렇지 않은데 유독 기독교만 믿을 수 없다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 이유로 ‘윤리와 도덕의 타락’을 꼽는다. 기독교 내부에서도 이것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가장 크다. 도덕성 있고 윤리적이어야 한다는 것에 반대할 사람은 없다.. “올해 부활절은 뮤지컬 와 함께”
초기 기독교공동체는 안식 후 첫날 부활하신 주님을 기념하기 위해서, 안식일에 드리던 예배를 안식 후 첫날 즉 8일째 되는 주일(Lord's day)에 드리고, 부활절 이후부터 성령강림절까지 50일을 기쁨 속에서 부활을 축하하며 기쁘게 보내었는데, 이 기간을 흔히 부활절기 또는 파스카(Pascha)절기라 불렀다... “성경공부 대신 ‘영화 한 편’으로 전도 어때요?”
국내 최초로 기독교 고전명화와 성서사물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바이블영화제가 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대문아트홀(舊 화양극장)에서 개최 중이다. 개막작에는 찰톤 헤스톤 주연의 불후의 명작 ‘벤허(7일까지 상영)’가 선정됐다... 국민 10명중 7명 "종교인도 세금 내야"
성직자의 세금 부과에 대다수 국민들이 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은 지난달 27일 19세 이상 전국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4.9%가 성직자에게 세금을 부과하자는 주장에 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우간다와 나이지리아, 파키스탄의 핍박 받는 기독교인들
전 세계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의 소식을 전하는 컴파스다이렉트뉴스(CDN)가 최근 우간다와 나이지리아, 파키스탄의 핍박 받는 기독교인들의 소식을 전해왔다... 문병길 목사의 "성경을 알면 이슬람의 실체가 보인다"
우리가 중동하면 테러부터 연상하게 한다. 테러는 유태교, 기독교, 이슬람의 복잡한 이해관계에서 비롯하고 있음도 사실이다. 매일 일어나고 있는 국제뉴스의 한 면을 장식하는 중동관련 사건들은 역사가 계속되는 한 지속 될 것이다... 러시아 신앙인 16년새 14% 늘어
지난 16년 동안 러시아에서 신앙인의 수가 14%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현지 여론조사 전문기관 브치옴(VTSIOM)이 27일 발표했다... ‘구호로 그치지 않는다’ 기독교인들 핵없는 세상 위한 행동 나서
3.1절을 앞두고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신앙선언 최종본이 28일 공개됐다. 이 선언문에서 그리스도인들은 핵 발전은 평화와 양립할 수 없다는 점, 지구온난화 극복을 위한 대안이 아니라는 점 등을 확인하는 한편, 핵폐기물로 인한 지구오염과 생명파괴는 창조질서의 파괴이고, 신성모독의 죄임을 환기시켰다... ‘신앙의 모양이 다르면 가짜인가’ 북한교회의 실제는
공산주의 국가에서 어떻게 기독교가 실재할 수 있겠느냐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하 조그련)이 남북교회 관계에서 갖고 있는 비중을 무시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조그련이 남북 관계의 물꼬를 트는데 있어 민간 교류 창구로서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는 점이다... 제25회 기독교문화대상, 6개 부문 시상
제25회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23일 종로구 동숭동 문화공간 엘림홀에서 진행, 6개 부문 수상자가 나왔다... 손봉호 교수, "한국교회 '윤리' 가장 취약"
탁월한 경영학자이자 OMF선교회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이사장을 지내며 실천하는 기독교인의 모범을 보여줬던 故 김인수 장로.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인수장학회(회장 장평훈 KAIST 교수)가 25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밀알학교에서 ‘한국교회의 영적권위 회복’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기독교 정신' 건학이념 부끄러운 사학들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 이사회(이사장 방우영)가 최근 정관을 개정해 기존 ‘교단 파송’ 이사 관련 규정을 없애자 기독교계는 이를 ‘건학이념 훼손’으로 판단했다. 이에 법적 소송까지 불사하며 반드시 학교를 지켜내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는 비단 연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