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동성애 의무교육법안인 SB48을 저지하는 데에 고배를 마셨던 동성애 반대 단체들이 낸 PRE(Parental Right in Education) 법안도 2014년 주민투표에 상정하는데 실패했다. 또 지난 11일에 마감된 Class Act도 유효서명 숫자가 총 45만개로 집계돼 상정에 실패했다. 이에 남가주교계 관계자들은 동성애교육으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할 수 있는 가.. "모든 중독,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하면 해결 가능하다"
"모든 중독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해결될 수 있다" 미국 기독교 알코올 및 마약중독분야 최고 권위자인 마이클 벨즈먼 박사(Dr. Micheal Belzman)는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이하 한지협)가 18일 오전 7시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주최한 특별 세미나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삼위일체 하나님 무너지면 기독교 정체성 무너진다"
홍해선교회(대표 조완길 목사)는 9일부터 이틀동안 목양교회(담임 이광복)에서 '서구 이슬람의 동향과 기독교의 선교 방향’을 주제로 제3회 서울심포지엄을 개최중이다... 이민교회 문화사역자 이 곳에 모두 모인다
미주 기독교 문화사역자 커뮤니티 킹덤피플(http://kingdompeople.com)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킹덤피플은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크리스천 문화 사역자를 연결해 소개하면서 이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비전을 가진 평신도들을 양성한다는 목표를 갖고 자생적으로 2010년 11월에 10명의 사역자들이 첫 번째 기도모임을 가짐으로써 시작됐다... [김영한 시론] 한국의 선진국 클럽 가입에 느끼는 감회
우리나라가 지난 달 1인당 소득 2만달러에 인구 5000만명을 갖춘 ‘20-50 클럽’에 가입했다. 한국이 지난 6월 23일 인구 5000만명 돌파하여 세계 7번째 ‘20-50 클럽’(1인당 소득 2만달러-인구 5000만명)에 진입했다(2012년 5월 28일 조선일보 1면, 6월 23일 1면 보도)... 송태근 목사 “비전 강요 않고 함께 호흡할 것”
송태근 목사가 지난 19년 동안 목회했던 강남교회를 떠난다. 그리고 다음 달 1일 삼일교회 제5대 담임목사로 새 사역을 시작한다.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다. 그렇게 한 목회자의 청빙은 홍역을 앓았다. 그래서 한편으론 다행이다. 때로 열병은 비와 같아서, 그것이 지나면 몸과 마음이 단단해지기 때문이다. 일종의 ‘통과의례’랄까. 왠지 더 성숙해 보인 송 목사와, 25일 서울 노량진 강남교회 목양.. 탈북자 인권 바닥‥난민인권보호 시급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및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며 한국교회들이 연합기구를 창립했다.‘탈북난민 북한구원 한국교회연합(이하 탈북연)’이 26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담임)와 사무총장 김충립 목사를 각각 추대했다... 한미기독교지도자 연합기도성회 및 세미나 열려
한미기독교지도자 연합기도성회 및 세미나가 15일 오전(현지시간) LA만나교회(남강식 목사)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미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준비위원회와 2018동계올림픽국민연합회가 주관했다... 한국 기독교, 기독교인 연구 필요
'한국교회역사문화박물관’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7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는 공개세미나가 진행, 박물관 건립 추진과 관련한 교회사학자들의 조언이 있었다... 작년 한해 무슬림 테러 1882건‥대부분 이슬람 국가서 발생
작년 한해 동안 무슬림들로 인해 일어난 테러가 1832건으로 조사됐다. 한국위기관리재단(이사장 이시영, KCMS)이 체계적인 선교사 위기관리시스템 정착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실시한 '선교단체 위기관리현황 설문조사'의 이슬람 2011 테러 통계(전호진 고문)에 의하면, 총 1832건의 테러에 사망자는 8075명이었다... 365 기독교 문화 즐기는 복합문화공간 '필름포럼' 개관
기독교 영화상설 전용관이자 복합문화공간인 '필름포럼'이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에 들어섰다. 서울기독교영화제가 주축이 돼 마련된 필름포럼은 영화, 찬양, 예배 뿐 아니라 토크쇼까지, 향유 가능한 모든 기독교 문화를 365일 언제라도 즐길 수 있다. 서울기독교영화제는 필름포럼을 통해 한국 기독교영화 제작 활성화 기여 및 국제적 영화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美 전통적 가정 붕괴, 기독교 보수 단체들 회복 위한 노력 나서
뉴욕타임스는 지난 2월 한 때는 미국사회에서 쉬쉬했던 미혼모가 지금은 ‘평범’한 것이 되었다고 소개했다. 2009년 기준 30세 이하의 미국 여성 출산자 중 절반(59%)이 미혼모라는 통계에 근거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