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글렌데일 시장 일본에 '소녀상 건립' 사과 파문
    【뉴욕=뉴시스】 최근 일본 TV와의 인터뷰에서 위안부 소녀상 건립이 잘못됐다고 발언해 한인사회의 공분을 산 캘리포니아 글렌데일시의 데이브 웨버 시장이 일본측에 사과 서한까지 발송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미주한국일보는 6일 글렌데일 뉴스프레스를 인용, 지난달 2일 웨버 시장이 글렌데일의 일본 자매도시인 히가시오사카의 시장에게 '위안부 소녀상 건립은 잘못된 것이며 이로 인해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