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처남 권오균(65) '트라이곤코리아' 대표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유 전 회장의 부인 권윤자(72)씨는 1심과 같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檢, '유병언 부인' 권윤자씨 항소심서 징역 2년6개월 구형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부인 권윤자(72)씨와 유 전 회장의 처남 권오균(65) 트라이곤코리아 대표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원심 구형과 같은 징역형을 구형했다... 檢, 유병언 부인 권윤자·처남 권오균에 징역형 구형
사망한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부인 권윤자(71)씨와 처남 권오균(64) 대해 검찰이 각각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4일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권윤자씨와 동생 권오균 트라이곤코리아 대표의 결심공판에서 각각 징역 2년6월과 징역 5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유병언 부인 권윤자·처남 권오균 결심공판 27일로 연기
사망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부인 권윤자(71) 씨와 처남 권오균(64) 씨의 결심공판이 27일로 연기됐다. 3일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 심리로 열린 이날 결심공판에서 재판부는 "추가 증인 심문이 필요하다"며 결심공판을 오는 27일로 연기했다... 檢, 유병언家 '자금통로' 권오균씨 구속영장
유병언(73·지명수배)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6일 유 전 회장의 처남 권오균(64) 트라이곤코리아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권 대표의 구속영장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등을 적시했다. 유 전 회장의 친인척 가운데 구속영장이 청구된 건 권 대표가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