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눌런드 미국 국무부 대변인](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2902/image.jpg?w=188&h=125&l=50&t=40)
美국무부가 최근 세계 종교 자유에 관한 2014년판 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과격파 조직의 종교를 이유로 한 탄압이 중동과 아프리카에 횡행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종교의 자유에 심각한 타격을 초래했다"고 비판했다... 美, 국무차관 '양비론'발언 여진 계속
미국 국무부 웬디 셔먼 정무차관의 발언이 논란을 불러일으키자 미국 당국이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미국 국무부 머리 하프 부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서 서면 차관의 양비론적 발언이 한-일 관계에 대한 미국의 입장 변화를 의미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미국의 정책에는 변화가 없다"고 못박았다. 한-일 간 외교적 갈등에 대한 미국의 정책 변화를 의미하는 게 아니며, 특정 국가나 지도자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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