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사랑했던 캐나다 출신 故 구애련 선교사, 연세대에 기부금 전달캐나다 출신으로 27세의 나이에 한국 선교사로 파송받아 와 헌신했던 故 구애련(마리온 커런트, Ms. Marion Current) 선교사가 6천 만원에 가까운 돈(CAD $63,775)을 장학금으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