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복음화 대회'를 한달여 앞둔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제선 목사)가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세환 목사)에서 준비 기도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인 교협 관계자 및 회원들은 복음화 대회 기간 중 애틀랜타 지역의 모든 한인교회들의 참여와 부흥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미국의 회개와 회복을 위하여, 복음화 대회 강사와 대회 준비 위원회를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했다. 복음화대회는 오.. "비만병에 걸린 한국교회…'나눔운동' 앞장서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4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6년 신년예배'를 드렸다. 최부옥 목사(기장 총회장)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먼저 죄의 고백과 용서를 빌었으며, 이어 개회찬송 후 한용길 장로(CBC 사장)가 기도하고 이석길 청년(EYCK 회장)이 성경봉독한.. [기고]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다섯 가지 이유
동성 커플의 결혼을 허용하는 이슈가 정치·도덕적 희극처럼 되어가는 가운데, 현행 결혼법을 수정하고자 하는 4차 법안이 (호주) 연방정부에 상정되었다. 이번 네번째 법안 상정은 동일한 개인이 상정한 법안(a private member’s bill), 하원에서 두 개의 유사한 법안 상정, 그리고 상원에서의 추가 법안 상정에 이은 것이다. 또한 지난 2년 동안 세 번에 걸친 의회 조사가 동성애 결.. NCCK 김영주 총무, 아웅산 수치여사 면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비폭력 민주화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와 만났다.김 총무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미얀마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CC) 아시아교회협의회(CCA) 미얀마교회협의회(MCC)의 공동주관으로 『미얀마의 평화, 안보, 화해를 지속시키게 하는 교회들의 참여』 컨퍼런스 마지막 날 미얀마의 비폭력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를.. 2세에 의한, 2세를 위한, ‘뉴저지교협 호산나대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유재도 목사)와 뉴저지 청소년사역자네트웍(이하 NJYPN)이 주최한 뉴저지 청소년집회 호산나대회가 2일과 3일 이틀간 로다이 지역에 위치한 펠리샨대학(Felician College)에서 열렸다. 2일 연속으로 열린 이번 집회에는 뉴저지 지역 40여 교회에서 1400여 명의 청소년들이 매번 참가해 강당을 가득 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