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북 교회협 지도자들, 막혔던 사회문화교류 물꼬 트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평양을 방문한 뒤 본국으로 돌아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회원 교단 대표들이 이번 방문의 의의에 대해 "(개성공단을 포함한 남북 교류 전면 금지 조치로 알려진)'5.24' 조치 이후 처음으로 남북의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종교적 교류와 공동 선교 과제에 대해 논의할 수 있었다는 데 있었다"고 6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