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전국 교회에 목회서신을 발송하고, "가슴 아픈 이름 ‘세월호’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초석으로 부활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한다"고 했다. NCCK는 목회서신을 통해 "304명의 평범.. "통일부의 NCCK 대표들 과태료…남북 민간교류 저해하는 것"
동북아시아 4개 국가의 교회들이 참가하고 있는 ‘동북아 평화와 인간안보를 위한 교회포럼’(이하, 교회 포럼)이 통일부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에 과태료를 부과한 사실에 대하여 14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서신을 보내 심각한 염려를.. 미얀마, 선거 승리로 민주화 이뤘지만 종족, 인종, 종교 갈등 해결은 이제 시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교회협 예배실(한국기독교회관 701호)에서 “미얀마의 인권과 민주화 그리고 교회”라는 주제로 Saw Shwe Lin 총무(미얀마교회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Lin 총무는 지난해 미얀마 총선에서.. NCCK, 최저임금위원회에 2017년 최저임금 시급 10,000원 인상 요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지난 5일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최저임금위원회(박준성 위원장)에 서신을 보내 2017년 최저임금을 현행 시급 6,030원에서 10,000원으로 인상할 것을 요청했다. NCCK는 서신에서 우리 사회는 국민 모두의 노력으로.. “미얀마의 인권과 민주화 그리고 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오는 11일 오전 10시, 교회협 예배실(한국기독교회관 701호)에서 “미얀마의 인권과 민주화 그리고 교회”라는 주제로 Saw Shwe Lin(미얀마교회협의회 총무)와 간담회를 갖는다. 올해 하반기에 제2차 한-미얀.. NCCK, 화해·통일위원회에 대한 통일부 제재 조치에 대해 입장 표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노정선 목사)는 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2월 28일~29일 중국 심양에서 있었던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과의 실무회담에 대한 통일부의 제재조치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입장문의 전문은.. NCCK, 서대문형무소에서 2016년 한국기독교 부활선언예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부활 전날인 26일 밤 23시부터 부활절 당일인 01시까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부활선언예배를 드렸다.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내 공터에서 드려진 예배의 전체 집례는 손달익 목사(서문교회, 예장통합)가, 설교는 서진한.. "총선으로 정의·안전·미래가 있는 사회 바란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회원 교단 및 교계 사회선교단체들로 구성한 “투표 짱! 기독인 선거대책연대”(이하 선거대책연대, 공동대표 정진우 목사, 정금교 목사, 진광수 목사)는 4월 13일 치러질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겨냥해 정책제안서를 발간했다... 한국 기독교계, 이단 신천지에 강력 대응키로
기독교계는 30일, 최근 이단 신천지가 전국 CBS 사옥 앞에서 사흘째 집단 시위를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 강력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신천지는 지난 28일부터 CBS 목동 본사를 비롯한 전국 12개 지역본부 사옥 앞에서 한 달간의 가두 서명운동과 함께.. "고난 담은 서대문형무소는 이 시대 교회가 설 자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2016년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 이어진 40일 간의 영적 순례를 마치며 부활 전일인 26일 23시부터 부활절 당일인 01시까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부활선언예배를 드린다. 부활철야는 교회가 부활의 거룩한 순간을..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으로, 홈리스와 함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진행하고 있는 '2016년 부활절 맞이'의 일환으로 오는 17일 오후 3시, 홈리스 현장인 서울역 근처 “서울특별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를 찾는다. NCCK는 2016년 부활절을 맞이하며 사순절 시작과 함께 부활절까지의 기간을 「2016년 부활절맞이」기간으로 정하고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요21:15-17)는 주제 아래 영적순례를 진행하고 있다... NCCK와 조그련, 2016 부활절 남북 공동기도문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은 1996년부터 매 년 부활절을 맞아 공동기도문을 작성해 함께 기도해 왔다. NCCK는 "조그련과 함께 2016년 부활절에도 공동기도문을 발표하고 기도할 예정"이라 밝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