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교회학교는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많은 교회가 성장은 고사하고 규모와 상관없이 교회학교를 유지할 수 있을지를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 되었다. 그런데 이런 상황 중에 성장하고 있는 교회학교들이 있었다. 저자 김영수 박사(서강대학교 종교연구소 연구원)는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성장하고 있는 세 교회의 교회학교 탐방이야기를 본 도서에 담아냈다... 한국교회 새 교육목회 패러다임, ‘올라인 전생애 교육목회’
한국교회지도자센터(대표 박종순 목사, 이하 한지터)가 지난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관에서 ‘포스트 코로나, 포스트 교회학교 전략과 실천 매뉴얼’이라는 주제로 2023 바른신학 학술강좌를 열었다. 강좌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신형섭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 한지터 전문위원)는 ‘포스트 코로나, 포스트 교회학교 전략보고서-올라인 전생애 교육목회와 실천 매.. 파이디온, ‘신입교사’와 ‘성경교사’ 위한 세미나 개최
파이디온 선교회가 교회의 교육사역자를 위한 ‘두근두근신입교사’세미나와 ‘점프업성경교사’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두근두근신입교사’와 ‘접프업성경교사’ 세미나는 10월 14일과 21일 2회에 갈쳐 각각 오전과 오후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두근두근 신입교사’ 세미나는 교사의 쇼명과 역할을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교사를 위한 4가지 기쁨을 통해 교사의 소명과 역할을 세운다... 예장 통합 교인 수 10년 새 -18%… 교회학교는 -43%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예장 통합 전체 교인 수가 230만 2,682명으로 조사됐다. 그 전해보다 5만 6,232명(-2.38%)이 감소한 것이다. 이 교단 통계위원회는 최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회의를 갖고 내달 열릴 제108회 총회에 보고할 교세통계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준관 박사 “성경공부 붐 사라져… 젊은이들 교회 떠나”
은준관 박사(TBC 성서연구원 이사장)의 고백록 「삶, 여정, 이끄심」 출판기념회가 5일 오후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홍성국 박사(평촌교회 담임)의 사회로, 박성율 목사(GSPT 1기)의 성경봉독, 박종환 교수(GSPT 부총장)의 기도, 문석영 목사(GSPT 5기, 행정기획실장)의 참여자 소개, 서평, 은준관 목사의 감사와 인사 순서로 진행됐다... “가정예배, 선택사항 아니라 순종사항”
제29차 부산 3개노회(부산.부산동.부산남)연합 교사컨퍼런스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부산 가야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컨퍼런스 기간 김성중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신형섭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성낙주 목사(진천 반석교회)가 ‘위드 코로나 시대의 교회학교와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컨퍼런스 둘째 날 신형섭 교수는 ‘위드 코로나 시대와 가정예배’를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히즈쇼, All-line 컨퍼런스& 살아나는 성경박물관 전시회 개최
갑작스러운 코로나19로 인해 교회학교는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 이제 상황은 위드코로나로 종식이 될 듯하지만, 코로나 이후에 대한 근본적인 준비가 절실한 상황이다. 코로나로 빨리 다가온 미래사회에는 4차 산업혁명과 메타버스 등의 신기술이 우리 삶에 더 깊이 들어올 것이며, 교회교육도 이에 발맞추지 못한다면, 또 한 번의 도태를 맛보게 될 것이다... 김학중 목사 “한국교회 부흥은 믿음의 동료들이 함께 할 때”
다음세대부흥본부가 주최하는 ‘교육목회 엑스폴로22’ 넷째 날인 25일은 ‘소통의 반목회’를 주제로 4개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 날 박연훈 목사(키즈처치리바이벌 대표)가 ‘양육과 부흥’, 박진석 목사(알리온선교회 대표)가 ‘어린이 스타 큐티법’, 허외숙 목사(부산 백양로교회 교육목사)가 ‘소통의 반목회 사례발표’ 김학중 목사(꿈의 교회 담임)가 ‘부흥의 소그룹’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절박한 아비 교사가 한 영혼을 빌리그래함 같은 대부흥사로…”
다음세대부흥본부가 주최하는 ‘교육목회 엑스폴로22’ 셋째 날인 24일 예배 회복을 주제로 4개의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박연훈 목사(교회학교성장연구소 대표), 이동진 목사(다음세대부흥본부 사무총장), 진길창 목사(부산이삭교회 교육디렉터)에 이어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목사)가 ‘교사 스승 그리고 아비’(고전 4:14~16)라는 제목으로 셋째 날 마지막 강의를 전했다. 박한수 목사는 “사.. “예수님 닮은 교육… 성경 읽고, 탐구하는 교사가 돼야”
지난 21일 안동용상교회(담임 배요한 목사)에서 열린 교사교육세미나에서 장순애 교수(영남신학대학교 기독교 교육학과)가 ‘예수님 닮은 교육’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장순애 교수는 기독교교육의 의미와 교사가 가져야 할 신앙적 태도를 정리한 뒤, 예수님 닮은 교육을 하는 교사가 될 것을 요청했다... “사춘기 전에 예수님의 심장을 이식시켜 주자”
다음세대부흥본부(대표회장 신상범 목사)가 주최하는 ‘교육목회 엑스폴로22’가 ‘교회학교, 복음으로 충분합니다’(롬1:16)라는 주제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11시 50분까지 진행된다. 첫째 날인 22일은 진단과 회개, 23일은 성경적 찬양, 24일은 임재의 예배, 25일은 소통의 반목회, 마지막 날인 26일은 2022년도의 전략을 제시하는 20여 개의 강의가 실시.. “주일학교가 살아야 한국교회가 산다”
교사들의 멘토로 불리는 고상범 목사는 주일학교사역자연구소장, 주일학교사역자의모임 대표, 월간 교사의벗 편집위원, 4/14 윈도우한국협회 교회학교협력위원장, 서울 늘빛교회 협동목사등 다음세대를 위해 다양한 사역으로 헌신해 왔다. 교사훈련의 사명을 가지고, 주일학교가 살면 교회가 산다는 마음으로 달려온 그는 자신을 주일학교 사역자라고 소개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