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교 130주년을 맞이하여 월드디아스포라포럼(WDF, 대표 오상철 박사·연세대 겸임교수)은 오는 15일 오전 10시~17시 노량진 CTS기독교TV 아트홀에서 '2015 한국 교회 통.. "어린이 전도로 부모님들이 전도됐어요"
대부분 교회가 성인 전도에 열중한다. 하지만 성인 전도 역시 쉽지 않다. 발상을 전환해 어린이 전도를 통해 부모들을 전도하면 어떨까.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는 지난 31일 서울 서초구 로고스교회(전준구 목사)에서 제2차 비전교회 교회학교 살리기 세미나'를 열고, 초청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교회학교를 부흥시키는 여러 노하우 등을 전했다... 메르스로 교회학교, 여름사역 준비 불안감 우려
작년 세월호 참사로 인해 사회 전반에 극도의 불안감이 퍼져 교회학교의 여름성경학교, 캠프 등이 축소되거나 취소됐던 적이 있다. 올해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MERS)으로 말미암아 교회 학교의 불안이 증폭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되고 있다... "주일학교, 학교식 교육에서 신앙공동체로 바꿔야"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대림감리교회(담임 임준택 목사)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주최하는 '교회학교 살리기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 앞서 열린 예배는 김진호 전 감독회장이 설교를 했고, 최임선 부장(교육국)이 세미나 취지를 설명했다. 최 부장은 "한국교회 미래를 위해 교회학교를 살려야 한다"며 교회학교 위기 원인으로 교회의 중심이 교회학교 중심이 아닌 것과 어린이 전.. "저출산·고령화 시대 교회학교 위기를 신앙교육 본질 회복의 기회로"
"지난 10년간 저출산, 고령화 현상, 학령인구 감소는 유초등부, 소년부 교회학교 학생수 감소의 절대적인 근거다. 더 심각한 문제는 학령인구가 늘어났음에도 중고등부 교회학교의 학생수가 감소한 것이다.".. '세상을 변화시킬 새로운 세대를 4/14윈도우에서 일으켜라'
"교회 부흥의 모판 역할을 해온 교회학교가 위기에 처했습니다. 교회학교 부흥을 위한 결단과 실행이 필요한 때입니다." 4세에서 14세까지 어린이와 청소년 세대를 변혁의 일꾼으로 세우기 위한 4/14윈도우포럼이 4월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변혁한국이 주최하고 4/14윈도우한국연.. [제이슨 송 칼럼] 불편한 예수(Inconvenient Jesus)
이 시대 청소년들은 예수님을 불 편한 존재로 여기기에 이에 대한 명쾌하게 답하지 못하면 한 세대 를 잃어버릴 수 있다. 십대 아이들의 아빠로서, 또 청소년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그리고 여러 기독교 학교의 설문조사자료를 근거로 왜 청소년들이 예수를 (그 리고 더 나아가 기독교 자체를) 불편하게 인식하는지 시리즈로 살펴 보고자 한다... 광림교회 교회학교, 2015년 신학기 진급·졸업 예배 드려
지난 1일 광림교회 교회학교 각 부서에서는 2015년 신학기를 맞아 진급·졸업예배를 드렸다. 2부, 3부 예배가 끝날 무렵 교역자들은 새로 진급하고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강조하면서 빛과 소금과 같은 그리스도인의 역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로고스호프 교회학교 "하나님이 주신 꿈, 선하게 인도하실 것"
7일 오전 11시 30분 로고스호프 선상 호프 씨어터에는 남아공 출신 켈리의 낭랑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대만 출신 에밀리는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중국어 노래를 열정적으로 불렀다. 1시간 남짓 짧은 시간이었지만, 각국의 전통의 의상을 입거나 여럿이서 작은 지구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들어 올리는 게임 등을 하며 아이들은 다양한 문화를 배웠고, 협력하여 함께 일하는 방법을 배웠다. '로고스호프 교.. "교회학교 학생, 1~3% 미만인 기형적 대형교회 늘어"
교회학교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지만,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단적인 예로, 장년부의 신자가 수천, 수만 명이 넘지만, 청소년과 어린이 부서의 숫자가 1~3% 미만인 기형적 대형교회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김남일 교수는 17일 오전 백석대 서울캠퍼스 신대원에서 열린 '제7차 개혁주의생명신학 실천을 위한 교회학교' 세미나에서 "한국교회의 영적출산율인 교회학교 전도율이 최악수준으로 .. "교회학교 학생들의 부흥을 위해" 올인 RPS 컨퍼런스
"멘토들이 저랑 나이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아, 간증들이 많이 와닿았어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명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풍덕고1 승민).""평소 타성에 젖어 살았고 전도 경험도 한 번 없었는데, 올인 컨퍼런스에 참석해 노방전도를 함께하면서 영혼 구원에 대한 마음이 생기게 됐습니다(죽전고2 이람).".. 주일학교 교사 고령화 심각‥젊은 세대 참여 많아야
"학교에서는 젊은 선생이 많은데, 교회는 할머니 나이대가 많다보니 어린 학생들과는 소통에 있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