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부모들이 의존하는 비행 청소년 교화 목장, 폭력과 성폭행 등 난무
    (앨버커키(미 뉴멕시코주)=AP/뉴시스) 데이비드 홀은 자기 아들이 무서워졌다. 아들 때문에 폭력 사태가 벌어져 경찰을 부른 일까지 벌어졌다. 아들이 결국 소년범으로 철창 신세를 지게 될까봐 부부는 아이에게 수갑을 채워 뉴멕시코에 있는 교화 시설로 데려가는 것을 허용했다. 이 부부는 아들을 11개월이나 못봤는데 경찰이 문제의 티에라 블랑카 교화 시설의 폭력과 성폭행 등을 이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