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대학교 전경
    성결대, 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S 등급 획득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일반재정지원)'의 2차년도(2023)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성결대학교는 2024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비로 약 65억 원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평가는 교육혁신 성과, 핵심교육 성과, 자체 성과관리 등 세 가지 주요 영역에서 이뤄졌다. 성결대학교는 전공자율선택제..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 경계선 지능인 위한 첫 종합 지원 대책 발표
    교육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경계선 지능인 지원 방안'을 보고하고 심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정부의 첫 종합 대책으로, 전체 국민의 13.6%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경계선 지능인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담고 있다...
  • 사교육
    교육부, 사교육 없는 지역·학교 사업 윤곽 드러나
    교육부의 '사교육 없는 지역·학교' 사업이 이르면 다음 달부터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지역 주도로 공교육을 통해 사교육 수요를 대체하려는 취지지만, 일각에서는 우열반 부활 우려도 나오고 있다. 16일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 한동대 울릉군 소재 초등학생 대상 AI 활용 디지털역량강화 교육 진행
    늘봄학교 초과 달성에도 “지속가능성 떨어져”… 교사-학부모 시각차 존재 해
    정부가 올해 1학기 '늘봄학교' 운영 목표를 초과 달성하면서 초등학생 돌봄 공백 해소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지속가능성을 둘러싼 교사와 학부모의 시각차가 드러나고 있다. 4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국 초등학교의 48%(2963개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 중이며, 2학기에는 전면 확대될 예정이다. 당초 목표(2000여개교)를 훌쩍 넘어선 성과다...
  • 국민희망교육연대
    “2028 수능 절대평가 주장, 수월성·다양성 교육 및 학부모선택권 부정”
    국민희망교육연대(상임대표 김기수·탁인경·엄미선, 이하 연대)는 27일 ‘2028 수능 절대평가 주장은 궤변! 교육부는 운동권교육카르텔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연대는 “교육부는 지난 22일 국가교육위원회에서 발표한 2028대입개편안 권고안 즉, 심화수학 제외, 내신에서 사회·과학 일부 교과목은 절대평가 방식으로 전환하라는 권고안을 그대로 받아들여 발표했다”고 했다..
  •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교권회복 및 보호 강화를 위한 국회공청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교권침해 학부모 상대 서면사과·특별교육 법제화 추진
    학부모가 교사에게 법적 의무가 아닌 일을 강요하거나 정당하지 않은 민원을 반복해 제기하는 행위가 교권침해로 규정된다. 서면사과, 특별교육 이수 등의 제재는 법제화된다. 교육부는 14일 오후 국회 박물관 대강당에서 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이태규 의원과 공동으로 공청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 시안(초안)을 공개했다...
  • 이주호 교육부 장관
    “교육부, ‘킬러문항 제거’만으로 사교육 문제 해결 못해”
    이 단체는 ‘본질을 빗겨 간 대책으로는 사교육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교육부는 지난 26일 학생·학부모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공교육을 황폐화시키는 사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 사교육 경감 대책을 발표했다”며 “특히 최근 논란이 된 ‘킬러문항’ 사태에 대해선 ‘킬러문항을 핀셋으로 제거해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공정수능평가 자문위원회와 공정수능 출제 검증위원..
  • 성결대 교육부 디지털 새싹 캠프 운영기관 선정
    성결대, 교육부 ‘디지털 새싹 캠프’ 운영기관 선정
    성결대학교(김상식 총장)는 지난 13일 교육부 주관 '디지털 새싹 캠프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새(New)싹(Software·Ai Camp)의 줄임말로, 민·관·학이 협력해 디지털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다...
  • 교육부
    교총 “교육과정 개정안에 성평등 용어 제외 바람직”
    교육부가 9일 '2022 교육과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한 가운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정성국, 이하 교총)가 "국민과 교육계의 우려 및 요구를 수용한 내용"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교총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논란이 일었던 여러 가치 부분과 국가 정체성, 역사적 표현 등에 있어서는 전반적으로 국민과 교육계의 우려와 요구들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긍정 평가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 ..
  • 박순애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앞에서 초등학교 입학연령 하향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순애 "만5세 입학, '1년 1개월씩' 12년 걸쳐 할 수도"
    박 부총리는 1일 오후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약식 기자회견인 도어스테핑을 열고 초등학교 입학연령을 오는 2025년부터 만6세에서 만5세로 1년 당기는 학제개편 추진안에 대해 "학부모들의 우려가 많은 점도 알고 있다"며 "열린 자세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 나가는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