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8.15 광복 79주년 기념 감사예배
    “광복 주신 하나님, 자유·평화통일도 허락하실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4일 경기도 안양시 은혜와진리교회(담임 조용목 목사)에서 ‘8.15 광복 79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기총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먼저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기념사를 전했다. 정 대표회장은 “1945년 8월 15일 우리는 마침내 오랜 세월의 압제에서 벗어나 자유를 되찾았다. 선조들은 일본의 강력한..
  • 권태진 목사
    “자유대한민국 건국절 제정해 역사 바로 세우자”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이 ‘건국절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위해’라는 제목의 8.15 제79주년 성명을 13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8월 15일은 우리 민족이 일본 제국주의의 사슬에 결박되었다가 나라를 되찾은 지 79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또한 대한민국이 건국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미국의 원자탄이 일본을 항복시킴으로 우리는 자유와 평화의 빛을 선물로 받..
  • 제16회 한국 장로교의 날
    “한국교회, 평화와 통일 위해 기도하며 행동해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 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광복절 제79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장총은 “1945년 8월 15일, 우리 민족은 일제의 억압과 고통에서 벗어나 자유와 해방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이는 단순한 정치적 해방이 아닌,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위해 일하신 결과이며, 따라서 광복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우리는 믿는다”고 했다...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지금 회복해야 할 건 교세 아닌 회개·예배·정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8.15 광복 79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79년 전 8.15는 우리 민족을 긍휼히 여기신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요 선물임을 고백한다”고 했다. 이들은 “과거 우리나라는 애국애족이라는 개념조차 없는 무지하고 가난한 동방의 작은 나라였다. 조선 왕조 500년간 신분 계급에 따른 반상의 차별과 미신, 무지와 우상숭배가 횡행했다. 일본,..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 광복절 메시지 “억압에 저항하고 자유·평화 미래 향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상존하는 억압에 저항하고, 자유와 평화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라는 제목의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메시지를 12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우리는 일본의 강력한 제국주의 총칼 앞에서도, 독립을 향한 열망을 놓치지 않았으며, 3.1 운동과 같은 비폭력 저항운동과 우리의 말과 글, 정신을 지키고 이어가고자 하는 노력, 대외적으로 외교권을 되..
  • 김영한 박사
    “北 주민 해방 가져오는 통일의 참된 광복 위해 노력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8.15 광복절 논평을 1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대한민국의 광복이 우리 스스로가 아닌 미국 등 유엔군에 의한 해방임을 기억해야 하고, 이를 통해 겸허한 마음을 되새겨야 한다”며 “이 기억과 마음은 결코 일제 강점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희생한 우리 독립군 및 많은 세력들의 가치 저평가를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
  • 전기현 장로
    세기총 “하나님, 완성된 광복절 이뤄주실 것 믿어”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제79주년 광복절 메시지를 9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광복이란 ‘빛을 되찾다’라는 뜻으로서 잃었던 국권을 회복했다는 의미이다. 광복절은 민족의 암흑기인 일본 제국주의 치하에서 35년 만에 해방된 참으로 감격스러운 날”이라며 “광복은 일제에 투쟁해 온 독립투사들의 피 맺힌 항거의 결실이자 선진들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의 위대한 선물..
  •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결코 공산전체주의 세력에 속거나 굴복해서는 안 돼”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를, 북한은 ‘공산전체주의’를 선택했으며 그 결과 우리는 놀랄 만한 번영을, 북한은 최악의 궁핍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리나라에는 공산전체주의를 맹종하는 이들이 진보로 위장해 사회를 교란하고 있다고 했다...
  • 제78주년 8.15 광복절 감사예배
    8.15 광복절 감사예배 “믿음의 소수되어 평화통일 이루자”
    제78주년 8.15 광복절 감사예배가 남가주교계 주최로 13일(현지 시간) 오후 4시 30분에 나성영락교회(박은성 목사)에서 열렸다. '능히 건져 내시리이다'(다니엘 3:14-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은성 목사는 "시대마다 영적인 소수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우리 나라가 광복의 은혜를 입은 줄로 믿는다. 오늘 이 시대에 도전이 되는 것은 대한민국이 경제, 정치적으로 안..
  • 한교총 ‘8.15 광복 78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통일 위해 기도하며 완전한 해방의 길로 나아가자”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들이 광복절 제78주년을 맞아 일제히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78년 전 우리나라의 해방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면서 여전히 분단 가운데 있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한국교회가 그 역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아래는 각 기관 메시지의 주요 내용...
  • 김영한 박사
    “8.15, 광복절만 아닌 대한민국 건국절로 정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78주년 광복절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특히 “8월 15일을 광복절(1945년)만 아니라 대한민국 건국절(1948년)로 정해 국가정통성을 세우자”고 했다. 샬롬나비는 “태평양 전쟁에서 연합국의 승리로 일제가 패망하자 대한민국은 해방을 맞았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연합국의 승리를 통하여 대한민국에 해방을 주셨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