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청년 금식 네트워크 그리스도의 계절이 SNS를 통해 8월 15일 그리스도의계절 시즌 4를 시작한다고 이미지 컨텐츠를 통해 알렸다. 1919년 3월1일 애국기도청년들의 만세운동 100년 후인 2019년 금식기도를 해야겠다는 감동이 든 한 사람의 작은 순종으로 2019년 12월 한달 동안, 청년 100명이 함께 금식기도를 해야겠다는 비전을 나누며 100명의 청년이 모여 그리스도의 .. "1948년 나라의 기틀을 세운 건국절이 진정한 의미의 '광복'"
국가교과서 연구소 김병헌 소장이 14일 오후 6시 반, 서울대 학생회관에서 열린 서울대 트루스 포럼에서 ‘대한민국 건국전후사 바로알기’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은 8·15 경축사에서 건국절을 묵과했다”며 “1919년 임시정부 수립 일자만 얘기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굳이 건국을 얘기해도 ‘건국 100주년을 축하 합니다’라고 말했다”며 “이는 1919년 임시정부 수립.. "안보·경제·위기 극복 위해 한국교회가 기도운동 동참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8월 14일 오후 7시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에서 광복 74주년, 건국 71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74년 전 일제의 흑암에서 건져주신 하나님께서 오늘의 안보위기, 경제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지켜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상해 임시 정부 의정원 의장 손정도 목사와 김일성 북한 주석은 어떤 관계였을까?"
한국교회사포럼이 ‘손정도 목사의 신앙과 삶’이란 주제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13일 오후 2시에 개최됐다.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손정도기념사업회, 홍문종 의원실이 공동주최했다. 먼저 설교로 강릉중앙감리교회 이철 감독은 “느헤미야는 자기 삶을 내려놓고, 이스라엘 성전 재건을 위해 노력했다”며 “느헤미야처럼 손정도 목사도 그랬고, 그는 이 시대의 귀감”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교파를 뛰어넘어.. "광복절은 자유민주주의 지키려 했던 독립선열 및 투사들을 기억하는 날"
한 장총은 8.15 광복절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1945년 8월 15일, 대한민국의 광복을 기념하는 ‘광복절’”이라며 “우리 모두는 대한민국을 세우고, 지키기 위해 피와 땀을 흘린 고귀한 희생을 먼저 기억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패전국의 식민지 백성이었던 우리 민족에게 8.15 광복은 분명한 하나님의 은혜”라며 “자유민주주의냐, 공산주의냐의 선택을 강요받으며 소용돌이치던 .. "교회는 일본이 과거사를 반성하고, 한국인의 반일감정에서 미래적 화해를 독려해야 한다"
샬롬 나비는 광복 74주년 논평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아베 정권은 식민지배의 불법성을 명백히 인정하라”며 “독일 메르켈 정부의 태도를 배워야한다”고 촉구했다. 그리고 이들은 “메르켈 정부는 과거 나치 행태로 주변 피해 국가에 대해 무한 사과의 태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다만 이들은 “아베의 태도는 과거 군국주의에 대한 반성이 없는, 도리어 과거를 지향하고 있다”면서 “동북아 리더 국가로서,.. "한·일관계 해방을 넘어, 발전적 미래로 나아가야"
특히 지금의 한일 갈등에 대해 언급하며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참회가 부족한 탓도 있으며, 우리나라가 과거사를 딛고 진취적 역사 발전을 위한 의지의 부족도 있다"고 지적하고, "외교적 노력으로 해결하려는 의지의 부재와, 오히려 갈등을 국내정치적 손익 계산에 의하여 더 가속되이 몰고 간다는 의심은 합리적인 의심"이라며..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사무엘상 7장에 이스라엘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패해 4000명이 죽는다. 하나님의 언약궤를 전쟁터에서 가져와 이스라엘 백성은 블레셋을 향해 역공하려 하지만 30000명의 사망자를 내고 대패 한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궤를 블레셋에게 다시 빼앗기고 대제사장 엘리와 두 아들도 죽는 수모를 당하게 된다. 사무엘 선지자는 이스라엘.. '광복절 맞이 한반도 평화통일 기도회' 국회의원회관서 개최
제 73주년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국회기념식 및 한반도 평화통일기도회가 14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3·1운동 UN유네스코등재위 이사를 맡고 있는 박윤신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고, 3·1운동 UN유네스코등재위 상임고문 겸 한민족통일연합회 원종문 이사장이 개회선언을 하면서 한반도평화통일기도회는.. "빛으로 미래로 나아가는 나라 되기를"
2018년 8월 15일 광복 73주년을 맞아 교계 연합단체 및 각 기관 단체들이 성명 및 논평을 내고 이 날을 기뻐했다. 다음은 각 단체들의 성명·논평 전문이다... "그리스도의 평화가 한반도에 이루어지기를"
한국교회는 일제 강점기에 독립, 자주, 구국운동에 앞장서며 겨레의 정신적 스승으로서 사명을 감당해 왔습니다. 한국교회가 질곡의 역사 속에서 민족의 등불이요 희망이 되었던 것은 복음의 진리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교자들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샬롬나비 논평] 2016년 8.15 광복절을 맞이하며
오늘 해방 71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한국은 매우 복잡한 국제사회의 불안정한 정세와 북한의 지속적 도발과 국내의 여러가지 어려운 정세 속에 처해 있다. 일세기 전의 한국은 대원군의 쇄국 정책의 영향으로 국제사회에서 우물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