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 정수 수돗물' 올해까지 서울 90% 지역에 공급올해 말까지 서울시민 90%가 오존과 숯으로 한번 더 걸러진 수돗물을 공급받게 된다. 서울시는 시내 6개 아리수정수센터 중 영등포와 광암 센터에만 가동중인 고도정수처리 시설을 11월에 강북과 암사 센터, 12월에 구의 센터에도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12일 고도정수처리장 준공식을 여는 암사센터는 서울시 전체 급수인구의 33.5%에게 하루 110만t의 수돗물을 공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