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발화 사고의 원인에 대해 배터리 자체 결함으로 조사됐다며 배터리를 제대로 검증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23일 밝혔다... 갤럭시노트7 '빈자리' 2000만대, 애플·구글은 '물량부족'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의 뜻밖의 단종으로 대화면 스마트폰인 '패블릿' 시장에 최대 2000만 대 수준의 빈자리가 났지만, 애플과 구글이 이를 물량부족으로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6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