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3’를 진행한다. 다섯번째 주인공은 서울시 중랑구 소재 회복교회 담임 심우영 목사(64)다. 그는 한 이단 전문 잡지의 편집국장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이단 전문 사역자이기도 했다. 지난 2018년에는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를 창립했다. 그리다 2019년 회복교회를 개척했다.. “날 살게 한 생명의 복음… 우리의 유일한 소망”
“제자를 세우는 것이다. 제자훈련반을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가 2기째다. 이는 내가 하고 싶었던 사역인데 개척 7년 차에 비로소 시작하게 됐다. 1기엔 16명이 수료했다. 개척목회의 장점은 목사가 직접 성도 한 명 한 명에게 집중하고 양육하며 훈련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건물보다 사람에게 투자하고 싶다. ‘꿈너머꿈프로젝트’의 도움을 받아 좋은 사역자들을 청빙하고 다음세대 신앙양육에.. 개척교회 목사, 교회 문 닫고 1,300여만원 청양군에 기부
청양군은 지난 15일 청양군청 재무과 문틈에 한 개척교회 목회자가 남긴 짧은 손편지와 함께 동봉된 돈봉투가 발견됐다고 20일 밝혔다. 액수는 1,380만원이었다. 손 편지에는 “청양에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 가운데 청양에 집을 사게 됐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교회는 폐쇄 처리하게 됐고, 집도 팔게 됐습니다. 집을 판 원금은 제외하고 나머지 돈은 가난한 이웃에게 나눠 주려 합니다.. 심하보 목사 “목회에 목숨 거는 목회자 되어야”
은평제일교회(담임 심하보 목사)가 26~27일 서울 은평구 소재 은평제일교회 비전센터에서 전국 개척교회 목회자 초청 실제적 교회성장 세미나를 진행한다. 첫날인 26일 개회예배에서 심하보 목사는 ‘살려고 하지 말고 죽으려 하자’(마 26:48)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심 목사는 “저는 30년 동안 스스로 호흡을 할 수가 없었다”며 “사모는 당원들과 저의 장례식 준비를 했다. 하나 둘씩 정리를 .. “부흥, 우리보다 하나님이 더 원하셔… 세상적 방법 의지 말길”
예장 합동총회 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 배만석 목사)가 1일 서울 구로구 소재 남현교회(담임 윤영배 목사)에서 제107회 제1차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개회예배는 서기 노경수 목사의 인도로, 부본부장 정채혁 장로의 기도, 부회계 조형국 장로의 성경봉독, 예수사랑교회 김진하 목사의 설교, 본부장 배만석 목사의 환영사, 총무 박영수 장로의 광고, 명예본부장 이춘복 목사의 축도.. “하나님 말씀에 생각 복종시키면 삶의 방황 끝나”
기독일보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2’를 진행한다. 열 번 째 주인공은 미국 워싱턴 주 타코마·레이크우드 소재 타코마 벧엘성결교회·벨뷰벧엘성결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홍광선 목사다. 미주한인목회를 하고 있는 홍 목사는 ‘벧엘성결교회’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설교를 중계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미국과 16시간이나 시차가 나는 대한민국 성도들에.. “개척목회서 중요한 두 가지, 복음 향한 열정과 지역사회 연구”
기독교대한감리회본부(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선교국(위원장 김정석 목사)은 12일 오전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교회(담임 최범선 목사)에서 ‘위드코로나시대의 소통의 목회’라는 제목으로 제22차 신바람목회세미나를 주관했다. 비전교회와함께하기운동본부(본부장 김진호 전 감독)가 주최했다... “교회는 소통하는 공동체이자 지역의 가족”
정갑신 목사(예수향남교회 담임)가 최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여기서 예수 냄새 내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정 목사는 “교회를 개척하면서 누릴 수 있는 특권 중 설레고 두드러진 일이 이름 정하기다. 잉태의 희열 가운데 태아를 마음에 담고 태명을 정하여 불러 주려는 부모의 설렘과 같다”고 했다... 여의도침례교회·기침 국내선교회, 교단 산하 미자립교회 지원한다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박문수 목사, 기침) 국내선교회(이사장 정창도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와 여의도침례교회(담임 국명호 목사)가 4월 국내선교의 달을 맞아 CPR(Chuch Provision for Revival)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기침 국내선교회는 "‘부흥을 위한 교회 지원’을 의미하는 이번 CPR프로젝트는 미자립교회의 어려움과 힘든 상황에 생명을 불어넣는 CPR(심폐소생술)과 같.. 미자립교회 다음세대 위한 여름 집회 ‘밤에 뜨는 별’ 개최
밤별 다음 세대 선교회가 주최하는 개척 및 미자립교회 청소년, 대학생, 청년들을 위한 ‘청대청 여름 사경회’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유튜브 채널 ‘다음 세대를 품는 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스리랑카, 테러리스트 공격에도 교회 개척 일어나”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 공동대표 현숙·에릭 폴리 목사)가 “이번 부활절은 2019년 스리랑카 바티칼로아 지구의 시온교회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자살 폭탄 테러 사건 2주기”라며 “테러리스트의 공격에도 교회 개척의 새로운 물결이 일어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작은 교회, 신앙공동체 이야기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어”
번개탄TV 2월 특별방송 ‘개척교회 START UP’ 지난 18일 방송에서 이재학 목사(하늘땅교회, 작은교회연구소 소장)가 작은교회 이야기를 통해 작은 교회의 가치와 작은교회를 위한 기도의 제목을 나눴다. 이재학 목사는 “왜 작은교회여야 하냐는 질문이 많다. 큰 교회, 작은교회가 어느 것이 더 중요하다의 문제가 인다. 교회는 가정에서 시작되었다. 더구나 코로나 상황에서 오히려 작은교회가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