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탄TV 2월 특별방송 ‘개척교회 START UP’ 지난 16일 방송에서 이승제 목사(가까운 교회, MCnet 대표)가 ‘개척교회 목회자의 자기계발’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 목사는 ‘개척교회 목사가 자기계발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가져보았다. 개척교회 목사는 보통 투 잡, 쓰리 잡을 한다. 대부분 40대 초반이나 30대 후반에 개척교회를 하기에 가정의 필요도 많다. 교회에 일꾼이 없.. 박영선 목사, 개척교회 목사에게 “목사란…”
“우리 인생은 결국 누가 책임지느냐? 내가 스스로를 책임진다면 죽는 게 낫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이 궁극적으로 삶을 책임진다면 살아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살아보니까 물론 싫은 과정도, 부끄럽고 원망스러운 일들이 많았다”며 “그러나 자기를 원망해봤자 소용없다. 방향을 돌려 하나님께 원망하기로 결정한 뒤 답을 기다렸다. 오래 걸렸다. 하지만 빨리 가려면 오히려 더 오래 걸린다”.. ''목회자는 진리의 말씀 연구에 더 전념해야''
1980년,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10년간 해군에서 비행기 조종사로 근무했다. 당시 나는 세상 가운데 묻혀 어둠의 삶을 살던 사람이었다. 그러다 신실한 아내를 만나 주님을 알게 되고 결국은 전역 후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큰 은혜를 누렸다. 이 만남의 열매로 2003년도에 합동신학대학원에 입학해서 졸업한 이후 바로 개척교회를 시작했다... “코로나 상황, 오히려 작은 교회에 기회”
기독일보는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를 진행한다. 열여섯 번째 주인공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에 있는 ‘지구촌사랑교회’(예장 통합) 최혁 목사(46)다. 지구촌사랑교회는 25년 된 작은 교회로 현재 성도 20여 명이 출석하고 있다... ‘온라인 예배’ 드리기 위해 교회에 꼭 있어야 할 것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대부분의 교회들이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 가운데 개척교회 등 일부 소규모 교회들의 경우, 영상 송출 등을 위한 온라인 예배 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예배를 드리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장비는 핀마이크, 카메라, 거치대 등이다. 특히 카메라 구입에 비용이 꽤 들 수 있는데, 스마트폰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신학대 교수 퇴직 후 교회 개척 ‘인생 2막’
기독일보는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를 진행한다. 열세 번째 주인공은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길벗교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 담임 김희성 목사(73)다. 김 목사는 1992년부터 2014년도까지 서울신학대학교 교수(신약학)로 봉직했던 신학자다. 그는 명예퇴직을 하고 곧바로 2015년 2월, 개척에 뛰어들었다. 그의 ‘인생 2막’의 시작이다... 청년들에 가슴 뛰는 ’낭만목사 최사부’
“부천동광교회 청년부를 담당하고 있는 최정훈 목사입니다. 교회에서는 ‘낭만목사 최사부’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는데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주인공의 철칙은 딱 하나 ‘어떻게든 사람을 살려낸다’는 것입니다. 그 메시지가 좋아서 ‘한 영혼을 어떻게든 살려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습니다. 부천동광교회 청년부는 승리동공체라고 불리는데, 매주 300명 정도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나이.. “사명, 그것은 열정이 아닌 고통과 아픔”
“먼저는 소외된 계층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해외집회를 많이 세워주셔서 1년에 최소 10개국에서 많게는 16개국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열방에 복음을 전해야 할 영혼들이 너무나 많다는 걸 보게 하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쏟는 에너지를 열방에 비슷하게 쏟는다면 훨씬 더 많은 영혼들에 복음을 전할 수 있겠다는 마음을 꿈꾸게 하셨습니다... “삶에서 매일 교인들과 만나고 싶다”
“대안학교가 있다. 내게 자녀가 4명이 있다. 교육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었다. 요즘 교회에서는 부모의 신앙 교육을 강조하고 있고 아이들도 부모로부터 신앙 전수를 받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마찬가지로 공교육은 부모가 터치할 수 없다. 교회 교육마저도 1주일에 1번씩 한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교육이 명분만 남아 있는 상태인 것이다. 고민이 깊어졌다. 부모는 가장 위대한 교사라.. “그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카페 교회’”
우리가 추구하는 교회론은 ‘마을 속 교회’다. 곧 선교적 교회, 미셔널 처치다. 그 동안 교회는 마을 속에서 좋은 역할을 하는 공공기관이었다. 마을에 태권도장, 치과가 있는 것처럼 여기도 카페지만 교회로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려고 노력한다. 기독교인이 비기독교인과 함께 있으면서 그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싶다. 책모임을 통해서 우리 교회로 연결된 경우도 꾀 있다. 강의를 열 때 ‘그.. “진짜 부흥, 한 사람이 참 제자 되는 것”
개척교회는 물론 재정적으로 부족하다. 그런데 개척을 시작할 때 10년 동안 연락이 끊겼던 친구가 먼저 연락이 왔다. 교회 인테리어를 무료로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보통 개척교회가 어려운 점은 돈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물질은 하나님께서 필요한 만큼 채워 주신다.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우리는 광야생활을 하고 있다... 미자립교회 돕는 미자립교회… “믿음으로”
우리 각자가 교회라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 바로 우리다. 교회는 다니지만 형식적이고 마음 안에 하나님 나라가 없는 기독교인들이 많다. 하나님을 믿는데 죄 사함에 대한 확신이 없다. 세상의 시류를 따라가니 평안이 없다. 항상 기뻐하라고 하셨는데 우리 믿는 자들 중 기쁨이 없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