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개척교회 목회자가 생계유지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뛰다가 사고로 뇌사에 빠져 많은 이들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기독신문은 22일 보도했다. 물댄동산교회 백남문 목사(동인천노회)는 경북 상주에서 부목사로 사역한 뒤 올 초 인천시에 물댄동산교회를 개척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예배인원이 줄고 가족들과만 예배를 드린 상황이었다. 이후 생계를 해결하기 위해 백 목사는 탁송기사 아르바이트를 뛰다가 지.. 브니엘교회, 설립 감사예배 드려
브니엘교회(김진희 전도사)는 지난 18일 경기도 여주시 여흥로 111 3층 교회당에서 설립예배를 드리고 지역 복음화에 나섰다... “사람 살리는 건, 인간관계 아닌 주님 말씀”
기독일보는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를 진행한다. 다섯 번째 주인공은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 있는 한알의 밀 교회 담임 김현수 목사(52)다. 예장통합 소속이고 현재 교회는 30명 정도가 출석하고 있다. 김 목사는 학부와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한 뒤 영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김현수 목사는 철학이 전공이라서 역사·사회인식에 대한 자연스.. [한국교회를 소개합니다③] 온누리교회
온누리교회는 故 하용조 목사를 중심으로 1985년 10월 6일 78명의 성도가 모인 가운데 서울 용산구 서빙고의 가건물에서 시작됐다. 교회 측은 “사도행전적인 ‘바로 그 교회’를 꿈꾸며 성경적인 교회론을 토대로 목회 방향을 설정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한국교회 위기? 오히려 부흥의 기회”
저마다 특별한 것들을 말하지만, 사실 특별할 게 없다. 교회는 결국 복음의 말씀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그리고 예배가 중요하다. 예배를 드리는 것만으로도 성도들이 치유를 받는다면, 그런 교회는 그 자체로 충분히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본다. 특히 예배에서 사도신경을 고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척교회를 찾아서] 사랑교회 김효덕 목사
낙성대 사랑교회로 가는 길은 험했다. 낙성대 전철역 인근이 아니라, 인근에 있는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04번 버스를 타고 15분을 더 가야 했다. 인헌 시장을 거쳐 인수당 약국 정류장에 내리자, 평범하고 한적한 주택가였다. 이리 저리 둘러봐도 교회는 찾을 수 없었다. 어딘지 몰라 또 전화를 걸 찰나, 김효덕 목사가 먼저 기자를 반겼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개혁정통 김효덕 목사가 첫 번째 주인공이.. 외로운 개척교회 목사
2013년도까지는 수면이 부족할 정도로 바쁘게 지냈다. 누구와 약속을 할때도 반드시 계획을 잡고 만났다. 그러나 개척을 하고서 시간이 많은 삶으로 변해 버렸다. 너무 시간이 많아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스스로 계획을 잡고 시작한다... 첫 이사 심방
개척하고 혼자 방문해서 기도해 드리고 온 가정은 있는데 정식으로 내가 순서지를 만들어 우리 성도들과 함께 심방예배를 드리게 된 것은 처음이다. 얼마나 감사하던지 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교회개척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가장 아름다운 일"
지난 2일부터 서울교회(담임 박노철)에서 주최하는 목회자신학세미나가 '개척교회 비전수립과 목회전략'이란 이 교회 본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교회개척의 현실을 말하는 강의가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와 16일 안산 보라매교회 라용주 목사와 목동능력성결교회 이동석 목사가 각각 "개척교회의 목회전략" "교회 개척과 전도, 선교"를 주제로 강연했다. .. 서울교회, 개척교회 목회자 위한 '목회자 세미나' 시작
개척교회를 위한 목회자 세미나가 2일 시작됐다. 서울교회(담임 박노철)에서 열리는 제44학기 목회자 신학세미나는 이날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월요일 10주 동안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날 첫 날 강연은 박노철 목사가 "개척교회의 예배와 설교"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오바마 케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둘루스에 거주하는 30대 중반 한인 A씨 부부는 요즘 고민이다. 안 그래도 경기가 안 좋아 생활하기도 빡빡한데 내년부터는 의무적으로 보험을 들어야 한다는 '오바마 케어' 때문이다. 다행히 두 자녀는 피치케어를 소지하고 있지만, A씨 부부는 딱히 보험이 없어 아프면 그때 그때 저렴한 곳을 소개 받아 간단한 진료만 받는 수준이다. 영주권자로 캐쉬잡을 갖고 있는 이들은 반드시 보험을 들어야 하는.. 개척교회·농어촌교회 목회자 가족 위한 행사 열린다
크리스천라이프센터(이사장 이문희 목사)가 다음달 19~20일 이틀간 경기도 광주 광림수도원과 용인 캐리비언베이에서 '제12회 겨자씨가정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개척교회나 농어촌교회 목사가족(목사·사모·직계자녀)을 대상으로 2년마다 열리는 것으로, 이번에는 선착순 20가정을 신청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