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완섭(왼쪽부터) 환경부 장관 후보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정무직 인선 발표 브리핑에 임석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총선 후 개각 본격화… 장관급 3명 교체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장관급 3명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하며 총선 이후 개각 작업을 본격화했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새로운 인선안을 발표했다. 새롭게 지명된 인사는 환경부 장관 후보에 김완섭(56) 전 기획재정부 2차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에..
  •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영상으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靑, 해수부 장관에 구윤철 검토
    30일 여권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최근 청와대는 구 실장에게 해수부 장관 자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수부 장관은 박준영 후보자의 자진사퇴 후 문성혁 현 장관이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
  • 정세균 국무총리
    文정부 마지막 개각 초읽기… 丁총리, 이르면 이달 말 교체
    정세균 국무총리가 4·7 재보궐선거 후 사의를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총리 인사를 시작으로 문재인 정부의 사실상 마지막 개각 인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권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정 총리는 이달 4·7 재보궐선거 후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할 계획이다...
  • 문재인 대통령
    ‘秋·尹 불편한 동거’ 신속 정리… 文, 개각 준비 중
    문재인 대통령이 법원의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 복귀 결정에 인사권자로서 사과한 것에는 1년 이상 끌어온 추미애 법무부 장관 사이의 갈등 국면을 신속히 수습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볼 수 있다. 불확실성이 모두 제거된 만큼 인사권을 통해 극에 달한 혼란스러운 정국을 빠르게 정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 문재인 대통령이 4일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 등 4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연말 소폭 규모의 개각을 단행했다.
    文대통령, 김현미·박능후 등 장관 등 4명 교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임으로 변창흠(55)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임에 전해철(58)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임에 권덕철(59)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후임에 정영애(65) 한국여성재단 이사를 각각 내정했다...
  • 1.23 윤두현 홍보수석 인사발표
    박근혜 대통령, 4개 부처 개각…김기춘 실장 사의도 수용
    박근혜 대통령이 설 연휴를 앞두고 17일 4개 부처 개각을 단행했다. 특히 새누리당 유일호, 유기준 의원을 국토교통부 장관과 해양수산부 장관에 각각 내정함에 따라 친정체제를 강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이완구 신임 총리의 제청을 받아 4개 부처 장관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
  • 12.23 정부세종청사 완공식. 국무회의 직전 박 대통령과 이주영 장관
    이주영 장관 사퇴에 개각설 솔솔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의 사의를 박근혜 대통령이 받아들임으로써 박근혜 정부 주요 인사들의 인적쇄신 신호탄이 될지 주목을 끌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 국무회의를 마지막으로 주재한 자리에서 "오늘 국무회의를 끝으로 이주영 해수부 장관께서 장관직에서 물러나게 됐다"며 이 장관의 사퇴 소식을 전했다. 이 장관은 그동안 세월호 수습사고를 마무리하는대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여..
  • 떠나는 정홍원 총리
    鄭총리 사의에 전면 개각 속도 붙나...교체폭·시기에 촉각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 차원에서 전격 사퇴의사를 밝힌 정홍원 국무총리의 사의를 수용키로 하면서 향후 '내각 총사퇴' 여부를 포함한 전면 개각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와대는 정 총리의 사의표명에 이어 이날 오후 사표수리 방침은 확정했으나 그 시기는 일단 사고 수습 뒤로 미뤘다...
  • 진 영 장관
    '진 영' 복지부 장관 사임...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결국 사퇴했다. 진 장관은 27일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저는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기 때문에 사임하고자 합니다"고 밝혔다. 진 의원 국회 보좌관실도 '보건복지부 장관직을 사임하면서'라는 제목으로 배포한 서한에서 "오늘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의 책임을 통감하기 때문에 사임하고자 한다"며..
  • 4개 부처 개각 단행..통일 장관에 류우익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통일부 장관에 류우익 전 주중 대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최광식 문화재청장, 보건복지부 장관에 임채민 국무총리실장을 각각 내정했다. 또 여성가족부 장관에 한나라당 비례대표 김금래 의원, 국무총리실장(장관급)에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선임했다...
  • 李대통령, 내일 5개 부처 개각 단행
    이명박 대통령은 31일 5개 부처의 장관을 바꾸는 개각을 단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특임 장관의 교체는 이미 확정됐고, 통일ㆍ여성가족부 장관도 교체될 것이라고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30일 전했다...
  • 靑, 이달 말 최대 5개 부처 개각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주 최대 5개 부처의 장관을 바꾸는 소폭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우선 문화체육관광 보건복지 특임 장관의 교체가 확정된 가운데 통일부와 여성부 장관도 교체 가능성이 있다고 청와대와 여권 관계자들이 이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