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형교회와 소형교회는 각기 성경적인 교회상과 신학적 기초에 충실한지 반성할 필요가 있다. 각 형태의 한국 교회가 오늘날 교회 안팎에서 신뢰를 잃고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대형교회와 소형교회 사이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지체 의식을 갖고 있는지 회의적이어서이다. 물론 이 두 가지의 문제제기는 상호 연관되어 있어.. [신학단상] 탈성장 시대 교회의 새 패러다임: 영성 공동체 교회 (1)
교인 수만 명을 헤아리는 메가처치(Megachurch)들과 대형교회들이 주변의 교인들을 빨아당김으로 개척교회와 소형교회들이 존립의 위협에 직면하는 가운데 '작은교회들을 살리는 운동'들이 일어나고 있다. 교인 수가 몇 명 되지 않는 교회와 미조직ㆍ미자립 교회가 한국 교회의 60-80%를 차지한다... "교단들 가로지르는 '작은교회'간 연합 필요하다"
사회적 빈부격차가 커지듯 대형·소형교회 간극차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회장 김영한 박사)가 "대형교회와 소형교회의 상생"을 주제로 '제10회 샬롬나비 학술대회'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