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혼런 4위 타점 20위로 맹활약한 롯데자이언츠 포수 강민호(30)가 오는 5일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SBS 기상캐스터 출신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신소연(20) 씨로 인터넷은 예배신부에 대한 관심으로 뜨겁다. 벌써부터 이들의 SNS에는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물병 투척' 강민호, 제재금 200만원
'물병 투척'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29)가 벌금을 내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오전 11시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대회요강 벌칙내규 기타 제1항에 의거해 강민호에게 제재금 200만원과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을 부과했다... 롯데, 강민호에 최소 80억 제시 예상… 역대 FA 최고액
롯데가 FA 최대어로 꼽히는 강민호(28)에게 80억원 이상의 롯데 FA 역사상 최고액의 베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80억원은 롯데가 책정한 최초이자, 최소 금액이다. 강민호는 롯데와 11일 첫 만남을 가졌다. 검증된 공격력과 수비, 스타성, 그리고 20대 FA 포수라는 희소성까지 더해져 강민호는 가볍게 역대 FA 최고액(종전 4년 60억원, 심정수)을 넘어설 것으로 보였다. 롯데 배.. 강민호, 응원가 어디서 불릴까?… 팀 잔류여부 주목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이는 국내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9일 막을 올린다. 이중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선수 중 '최대어'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강민호의 팀 잔류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있다. 2004년 프로에 데뷔했을 때부터 입었던 롯데 유니폼을 계속 입을 지 아니면 새로운 도전을 할 지 강민호도 선택을 내려야 하는 시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