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탈북민 출신인 이현승 글로벌피스재단 연구원은 27일 사회관계망 서비스 트위터에 "최선의 방어는 좋은 공격"이라며 "이제는 드론을 저격하는 대신 김정은에게 진정한 공포가 무엇인지 보여주기 위해 드론으로 지식·정보가 담긴 수백만 개의 USB를 보내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고 썼다... “北 정부 감시 피하려… 복음 전파에 라디오·성경 암송 활용”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 순교자의 소리)은 “북한 정부가 누구든지 외국 콘텐츠에 접속한 것이 발각되면 엄격히 처벌한다는 새로운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시행함에 따라 저차원적인 정보 전달 방식으로 회귀하는 것이 북한 내에서 복음을 전하고 듣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USB, "앞으로 위아래 걱정없이 양면 장착 가능"
위아래를 신경 쓰지 않아도 어느 방향으로나 꼽히는 '양면 USB'가 나온다. 7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USB 3.0 프로모터 그룹에서 양면으로 장착이 가능한 'C타입' 차세대 USB가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애플에서 자사의 제품에 쓰고 있는 '라이트닝 커넥터'와 비슷한 디자인이 채택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력 공급 용량을 늘려 충전도 더 쉬워진다. .. 샌디스크, USB·스마트폰 메모리 등 신제품 대거 출시
샌디스크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샌디스크 USB 신제품을 포함, 스마트폰 및 태블릿용 메모리 카드, PC용 익스트림 SSD 등을 선보였다. 샌디스크 코리아 유통사업본부 심영철 본부장은 "초고속 전송 속도, 최대 저장 용량.. 북한에 인기 몰이 중인 USB .. 복음 증거의 도구 되길
현재, 북한에서 USB(이동식 저장장치)가 매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모퉁이돌선교회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