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27일 고우리 씨의 첫 싱글 앨범 ‘내게로 오신 주’가 발매 됐다. ©고우리 아무것도... 아무말도... 숨조차 쉬기도 너무나 힘들고 버거워. 세상 모두가 행복해 보이고 나홀로 지독한 외로움에 갇혀 있었지 끝도 없는 어둠속에 빠져 미친 듯 허우적대 어떻게 해 그게 나였어 이 고통의 끝은 있을까 내 안에 눈물도 모든 것이 말라 버릴 때 이제 그만 일어나라 내가.. “우리의 찬양이 ‘에덴’ 다시 꿈꾸게 하길”
우리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연합, 교제, 사랑 등 모든 것이 이루어졌던 ‘에덴’에서 쫓겨나 그 모든 것을 잃어버렸지만,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잃어버렸던 것, 즉 에덴 안에서 누릴 수 있었던 모든 것을 다시 회복해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이미 에덴으로 돌아갔다’라는 의미, 그리고 ‘우리의 찬양을 통해 모든 영혼들이 돌아오고 또한 모든 세상이.. “찬양 사역, 음악보다 ‘예배’를 추구하는 것”
하나님에게 붙들리고 기도와 영성, 말씀과 복음으로 충만하고 추가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사역자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사역자의 중심과 태도부터 바로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낼 수 있는 강력한 전사로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양으로 ‘주님의 보혈’ 전하는 ‘빨간약’입니다”
이 곡을 들었을 때, ‘이쯤 되면 고음이 나오겠지’라고 생각될 만한 후렴에서 오히려 담백하고 절제되어 부르는 후렴이 인상적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담담히 “내 평생에 주만 바라보는 어린 양 되어 언제나 주와 동행하겠다”는 그 고백이 깊은 울림을 준다. 16일 싱글앨범 ‘소원’을 발매한 빨간약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래는 ‘빨간약’과의 일문일답. - 안녕하세요. 팀 소개 부탁드려요. “.. [CCM 새 앨범] 한편의 동화같은 신부의 기다림.
이번이 세 번째 싱글인데요. 음반 제작이 저에게는 정말 즐거운 일인 것 같아요. 이번 '신부의 노래'를 제작하면서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만 해도 감동이었어요. 곡 작업할 때 저에게 먼저 은혜를 부어주셔서 연습할 때 눈물을 많이 흘렸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의 찬양 통해 하나님 사랑이 흘러가길”
안녕하세요. 찬양하는 것이 기쁜 히어라운드입니다. 저희는 처음 세 명이서 시작을 했어요. 작년 1월에 처음 모이게 됐는데 세 명 모두 '음악으로 어떻게 먹고 살지?'라는 공통적인 고민을 갖고 있다가, 그 고민을 내려놓고 ‘우리의 예배를 먼저 세우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먼저 회복하자!’라는 뜻을 가지고 작은 연습실에 함께 모여서 찬양하고 그 찬양을 묵상하며 우리의 삶을 나누는 것으로 시작을 했습.. 서종현 선교사, “코로나19? 피할 곳은 결국 하나님”
3천년 전이나 지금의 코로나19 시국이나 동일하게 우리가 피할 곳은 결국 하나님이시라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 곡의 메시지를 통해 많은 분들이 주께 더욱 피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가요와는 차원이 달랐던 찬송의 기쁨”
제19회 CBS 창작복음성가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조홍성 씨의 2번째 싱글 ‘예수 나를 사랑하시네’가 12일 발매 됐다. 이 곡은 특별히 조홍성 씨와 학창시절부터 오랜 친구인, 제19회 극동방송 복음성가경연대회에서 대상과 PD 특별상을 수상한 CCM 가수 나영환 씨가 작사·작곡한 곡이다... “교회에서 다양한 장르의 찬양, 많이 나왔으면”
국내 CCM에서 EDM이라는 장르가 아직은, 생소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지금 불리는 한국의 많은 CCM들 중에 10년 전, 20년 전에는 불려지지 못하고 배척당한 곡들이 상당히 많았어요. 심지어 처음에, 한국에 복음이 전파될 때는 피아노와 드럼도 사단의 악기라고 배척을 당한 적이 있었죠... [새 앨범] 메조소프라노 신현선 ‘성자의 귀한 몸’
신현선 메조소프라노가 참여한 조이풀사운드(대표 유경곤)의 첫 찬송가 편곡 싱글 앨범 ‘성자의 귀한 몸’이 11일 발매 됐다. 신현선 성악가의 목소리를 통해 깊은 울림이 마음에 전해지는 앨범이다. 이번 곡에 참여한 신현선 성악가와 인터뷰를 진행 했다. 아래는 일문일답.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반갑습니다. 저는 성악가 신현선입니다. 현재 예원 서울예고. 서울.. “그 사랑에 눈물이 멈추지 않아 만든 노래”
저는 서른 살 즈음,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목 디스크로 걷지 못하고, 의사들도 정확한 병명을 모르는, 기름을 먹지 못하는 병에 걸렸을 무렵이었습니다. 제 삶이 완전히 무너져버렸다고 생각한 그 때에, 하나님을 만났고,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탕자는 아버지의 품에서 숨이 끊어질 정도로 눈물을 흘렸고, 기도 중에 자신도 모르게 이런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 목사 “‘요한의 아들 시몬아’ 참 많은 인생 바꿔”
‘다윗과 요나단’의 황국명 목사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찬양 ‘요한의 아들 시몬아’에 얽힌 이야기와 찬양을 부르는 영상을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황 목사는“‘친구의 고백’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노래가 ‘요한의 아들 시몬아’이다. 두 곡 다 정식 레코딩이 되기 전에 히트했다. 친구의 고백은 극동방송 제4회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 특별상을 받은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