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적이지만, 하고 싶은 건 많지만 있는 듯 없는 듯 살고 싶어요. 작곡한 곡으로 앨범은 계속 내겠지만, 오프라인에서의 저는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려고요. 저는 없고 제게 허락하신 곡만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큰 도구로 쓰임 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런 이유로 저는 만들어지는 곡들을 많은 분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요..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송스토리 영상으로 새 앨범 소개
예수전도단 서울화요모임이 2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같은 날 발매된 CYP(Champion Young People) 앨범과 수록곡들을 소개하는 송스토리 영상을 게시했다. 예수전도단 서울화요모임 리더인 염민규 간사는 “‘챔피언 영 피플’ 앨범이 발매됐다. 이 앨범에는 두 곡이 담겨져 있다. 첫 번째 곡은 ‘아름다우신 영광’이고, 두 번째.. “한때 의료 선교사 꿈꿨지만 성악가 된 이유는…”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때 신선한 충격이 있었다. 최근 추세의 화려한 구성이 아닌 클래식한 피아노와 현악기, 그리고 청아한 목소리만으로 깊은 울림을 준다. 클래식은 지루하고 선호하는 연령대가 높은 음악이라는 선입견을 깨주는 음반으로 수려한 멜로디와 깊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18일 첫 정규앨범 ‘The Presesnt’를 발매한 한샘이(Sammy Han) 찬양사역자와 서면인터뷰를 진행했다. 다.. 제이어스 김준영 대표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누가 여호와를 대적할 수 있겠는가? 누가 그분과 싸울 수 있겠는가? 우리가 적군을 향해 달려가고 담을 뛰어넘을 수 있는 이유는, 우리 하나님이 전쟁에 능하신 여호와이기 때문이다. 전능하신 여호와이기 때문이고, 승리하신 영광의 왕이시다. 그는 무덤을 이기시고 산을 옮기시는 승리하신 능력의 통치자이시다. 그래서 우리는 신뢰할 수 있다. 적군을 향해 담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여호와께 .. “살 소망이 없었던 날 변화시킨 그 분의 사랑”
그저 죽는 것이 꿈이던,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올라가는 겨울 방학 그 시절 하나님께서 저를 만나주셨고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노래 말고는 잘하는 게 없더라구요. 그때부터 하나님을 위해서 찬양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씀드렸고 더 열심히 노래하기 시작했고 인도하심을 따라갔더니 21살 히즈팝(HISPOP)이라는 팀에서 사역하게 되었어요. .. [주간 추천 CCM] 사랑과 위로
[주간 추천 CCM] 죽음을 이기신 사랑의 위로.. “찬양은 제 삶의 ‘산소’였습니다”
제 고향(전주) 모교회에서 어렸을 때부터 찬양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찬양팀도 섬기고, 성가대도 섬기고, 찬양 인도도 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고, 그냥 자연스럽게 ‘교회’는 제 삶의 일부였고, ‘찬양’은 제 삶의 산소였습니다. 말씀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 때, 찬양하면 말씀이 은혜가 되었고, 기도가 나오지 않을 때, 찬양을 하면 기도가 술술 나왔습니다. 그렇게.. “하나님도 눈물나고 아플 때 있죠? 제가 들어드릴게요”
어렸을 때 조금은 불우하고 방황하는 삶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초등학교도 가기 전에 하나님께 이렇게 얘기했었습니다. ‘하나님도 외로울 때가 있죠? 눈물 나고 아플 때도 있죠? 그때마다 제가 들어드릴께요. 그 대신 제가 힘들 때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라는 고백을 했었는데 그 뒤로는 늘 찬양을 통해 위로를 얻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되었습니다... “아픔 속에서 나온 찬양, 상처 치유하는 약이 되길”
이 곡은 2년 전 제가 힘들었을 때 작곡했던 곡입니다. 쉬지 못하고 계속 앞만 보며 달리던 제게 인생의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당시, 저는 스스로에게 당근보다는 채찍으로 대했고, 그로 인해 지칠 대로 지쳐 삶의 모든 게 멈춰버린 채 써 내려간 곡입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걸 느꼈고 곡으로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제 삶 속에서 세세하게 주관해가시는 분이 하나님이란 .. “허름한 곳에서 새벽까지 찬양했던 그 때, 가장 행복”
청년 시절, 밤만 되면 큰 교회 지하 주차장 옆 허름한 찬양팀 연습실로 갔어요. 그곳에 가면 늘 몇 명의 청년들이 있었는데, 우리는 모이면 그저 기타 치며 찬양하며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어떤 목적이 있었던 것이 아니었어요. 우리가 매일마다 모였던 유일한 목적은 그저 하나님을 너무나 사랑해서였어요. 하나님을 너무나 사랑해서 밤에 모여 새벽까지 찬양하고 기도했던 거죠. 지금은 그때랑 비교할 수.. 이커브 정신호 목사 “교회 향한 힐난과 질책보다는…”
기독교 음악 제작·유통사인 인피니스가 지난 12일 'ILC 매거진'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ILC’는 I Like CCM의 약자로 'ILC 매거진'에서는 CCM과 워십 씬에서 활동하는 찬양 사역자들의 근황을 알아보고, 사역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편안한 분위기로 나눌 예정이라고 했다... 염평안-조찬미-임성규, ‘같이걸어가기’ 유튜브 라이브 CCM 콘서트
오는 20일, 송라이터 염평안과 보컬리스트 조찬미, 임성규가 함께하는 ‘같이걸어가기’ YOUTUBE LIVE CCM 콘서트가 열린다. ‘같이걸아가기’ 콘서트는 20일 오후 8시 YOUTUBE 채널 'HISKINGDOM MUSIC' 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120분 내외로 이루어진다. 또, 현장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선착순 100명에 한해 참석 가능하다. 용인 유평교회 잔디밭(경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