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CM 앨범을 유심히 봤다면 익숙해졌을 만큼 자주 보이는 이름이 있다. 바로 싱어송라이터와 프로듀서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CCM 아티스트 최예민이다. 그가 지난 5월 4일 ‘당신의 세계’ 이후 2달여 만에 새로운 싱글 ‘My Everything’을 최근 발매했다... “돌아가신 어머니의 주님 향한 고백이 담긴 찬양”
Y.Samuel(윤예솔)의 첫 앨범 ‘당신은 옳으십니다’가 21일 발매 됐다. 이 앨범은 윤예솔 씨의 어머니 故 김현미 씨가 병상에서 남긴 시를 가사로 만든 찬양이 담긴 앨범이다. 마지막 순간까지 변치 않는 믿음의 고백이 깊은 울림을 준다. 윤예솔 씨와 서면인터뷰를 진행했다.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이고 방과 후 학.. 싱어송라이터 TAK “오늘날 가장 필요한 건 사랑”
지난번, 마치 수련회장에 있는 것만 같은 첫 싱글앨범 ‘지금부터 찬양해’을 발표했던 TAK이 20일 새 싱글앨범으로 돌아왔다. 이번 싱글 ‘주사랑’은 지난번에 이어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최예민과 함께했다. 밝은 분위기의 사운드와 주님에 대한 감사함을 고백하는 가사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TAK 탁성주 씨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 안.. 유봉기 목사 “다시 새롭게 쓰임받는 고운가루 되길”
프로듀서겸 송라이터 유봉기 목사의 싱글앨범 고운가루(Feat. 박춘수)가 최근 발매 됐다. 곡 설명에 나와있는 ‘맑은 피아노 선율과 함께 말하듯이 담담하게 들려주는 그의 목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마치 강물을 따라 평온한 오후를 여행하는 느낌이 든다. 들을수록 깊은 울림을 주는 그의 목소리와 감싸는 듯한 스트링라인은 아름다운 저녘놀을 연상케한다’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곡이다. 이 찬양을 지은 ..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깊은 감사와 찬양을…”
‘말씀대로 찬양’이라는 타이틀로 매달 하나의 찬양을 발표하고 있는 오세광 목사가 말씀대로 찬양 5 ‘주의 은혜가 족하다’를 지난 16일 발매했다. 묵상할 수록 깊은 은혜를 주는 찬양의 가사가 무엇보다 인상적이다. 어려움이 점점 커져만 가는 요즘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금 깨닫고 감사를 회복하게 하는 찬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광 목사와 서면인터뷰를 진행했다. - 안녕하세요. 잘지내셨나.. “살아있는 소망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 찬양”
“제목이 ‘그린 호프’입니다. 말 그대로 생생하게 살아있는 소망! 이 소망의 근원 되시는 분을 찬양하고, 높여 드리기 원했습니다. 이 곡 가사의 대부분은 로마서 15장으로 만들어졌는데, 몇 년 전부터 이 말씀을 묵상하면 가슴이 뛰고, 벅찬 마음이 있었습니다.”.. “부끄러운 나의 모습, 그래도 안아주시는 주님”
“이 곡 자체의 도입부분이 정말 제 고백이였습니다. ‘나의 모습 부끄러워 주님의 모습을 닮지 못하고 어두워져가네’ 그런 가운데 주님께 기도하며 받았던 응답이 ‘그래도 난 너를 사랑한다. 너를 안아주고 싶다. 너를 내 품에서 새롭게 하겠다!’였습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예수를 노래하리”
“앞으로 어떤 세상이 도래할지라도 그 어둠 속에 갇힌 세상의 중심에서 나의 왕 예수를 소리 높여 부르짖겠다고 말입니다. 역시나 두렵고 떨리겠지만 나의 검이시고 방패이시며 나의 요새이시며 능력이신, 또한 나의 자랑이고 간증이며 나의 반석이고 구원이신 그분을 의지하면 노래하겠다고 말입니다. 이렇게 고백을 했고 이 고백에 음을 실어 곡을 썼습니다.”.. CCM 가수 김단비 온라인 콘서트 진행
CCM 가수 김단비의 온라인 콘서트가 25일 오전 10시(미국 동부시간 24일 밤 9시)에 약 45분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 콘서트에는 김단비 씨의 기존 3곡의 찬양과 함께 신곡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단비 씨가 속해 있는 미국을 기반으로 하는 한인 CCM 기획사인 ‘KIOSC CCM’ 관계자는 “CCM 가수 김단비 씨의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고, 주변에 소개해 .. “하나님은 우리를 보며 얼마나 아프실까”
“이 찬양을 쓸 당시,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곡으로 써보려는 마음이 있었고, 선교를 다녀오는 비행기에서 인천에 도착할 수록 불빛이 많아지는 걸 보며 우리나라의 발전에 뿌듯하기도 했지만, 어느 순간 밤하늘을 보면서 하나님을 떠나서 끝도 없는 바벨탑을 쌓아 올리려고 애쓰는 사람들과 그것을 이루기 위해 많은 아픔들을 느끼며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 떠올랐고, 하나님은 우리를 보며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 “내 목소리 들리지 않아도 주님은 다 아시죠”
“주위에 어려운 일들로 사방이 막힌 것 같은 답답함과 눈물로 지내는 지인들을 위해 기도하며 묵상하는데 시편 142~143편 속 안전을 위해 하나님께 부르짖는 다윗의 기도가 혈루병 여인의 마음과 오버랩 되었습니다. ‘주를 부르니 나를 건지소서,오직 주의 이름 감사하게 하소서. 주여 내 영혼 주께 이끌어주소서,오직 주의 이름 찬송하게 하소서’”.. “하나님과의 사랑의 교감, 주기도문송에 담아”
“하나님이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시기에 지금 내가 드리는 기도가 빨리 응답되든, 지연되든, 혹은 거절하시든, 기도 응답 자체에 지나친 관심을 두지 않게 됩니다. 그저 이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와 사랑의 교감을 나누면 되니까요. 그것이 바로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의 본질처럼 느껴졌습니다. 이런 마음을 주기도문송에 담고 싶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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