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는 지난달 청소년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 보호를 위해 SNS 사용 연령 제한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빠르면 올해 내 관련 법안 통과를 추진하고 있다.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SNS를 사용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은 14∼16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 청소년 SNS 사용 연령 제한 추진
호주 정부는 지난달 청소년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 보호를 위해 SNS 사용 연령 제한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빠르면 올해 내 관련 법안 통과를 추진하고 있다.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SNS를 사용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은 14∼16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목사 “우리나라 교육 후진… 국가의 지나친 교육 통제”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선교회)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시 교육감 투표에 앞서 자신의 소견을 밝혔다. 김 목사는 “우리나라 교육이 후진이 된 이유는 국가가 너무 지나치게 교육을 통제하고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경제와 과학 그리고 문화에 있어서 매우 탁월함을 나타내 보이고 있다. 그러나 교육은 아닌 것 같다”며 “교육은 후진 중의 후진이 아닌가 싶다”며 이 같이.. 청소년 SNS 규제, 세계적 입법 추세와 국내 논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청소년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을 제한하는 입법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는 SNS의 선정적·폭력적 콘텐츠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우려한 조치다. 하지만 이러한 규제가 청소년의 미디어 선택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청소년 SNS 규제, 세계적 입법 추세와 국내 논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청소년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을 제한하는 입법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는 SNS의 선정적·폭력적 콘텐츠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우려한 조치다. 하지만 이러한 규제가 청소년의 미디어 선택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호주, 16세 미만 아동 SNS 접속 금지 입법화 추진
호주에서 16세 미만 아동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용을 금지하자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피터 더튼 호주 자유당 대표는 전날 16세 미만 아동의 SNS 접속을 금지하고 연령 인증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의 토종 플랫폼 규제 강화에 비판 고개
미국에서는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강제 매각을 추진 중이며, 일본 정부 또한 네이버 자회사 '라인야후'에 현지법인 지분 포기를 압박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외산 빅테크 기업의 시장 지배력 남용을 규제하는 법안을 시행해 자국 플랫폼 육성에 나섰다... 국민 2명 중 1명 작년 AI 서비스 경험… 고령층은 SNS에 빠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28일 발표한 ‘2023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의 절반 가량인 50.8%가 AI 서비스를 일상에서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8.4%p 증가한 수치다... 저커버그, 이재용과 AI 협력 논의 위해 방한한다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가 이달 말 한국을 방문해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만나 인공지능(AI) 반도체 및 생성형 AI 기술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는 저커버그의 2014년 이후 약 10년 만의 방한으로, 이번 논의의 핵심은 AI 기술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과거 방한 목적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소셜 미디어에서 그리스도인의 방법으로 소통하기
사람은 아침부터 잠들 때까지 휴대폰과 컴퓨터로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 미디어를 접한다. 그 속에는 무분별한 비판, 들끓는 분노, 인격을 짓밟는 논쟁이 지배하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그리스도인들의 반응 역시 그와 다르지 않다는 점이다. 저자 폴 트립은 복음의 렌즈를 통해 디지털 미디어와 기술을 바라보도록 도와주며 의사소통을 위한 성경적 틀을 제시한다... “마약중독은 영적 질병… 교회, 선교적 사명 갖고 치료 지원해야”
국내 마약중독재활치료 권위자로 꼽히는 조성남 국립법무법병원(법무부 치료감호소) 원장은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5일 대검찰청이 발간한 ‘2022년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사법당국에 적발된 마약 사범은 약 1만 8천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대한민국 마약 사범자를 추산한 지난 통계 가운데 역대 최대치다. 또 지난해 10대 마약사범자는 481명으로 지난 2017년(119명) 대비 4배나.. “애즈베리 대부흥, 하나님 일하시기에 다음 세대 소망 있어”
최근 미국 켄터키주 소재 애즈베리대학교(Asbury University) 채플에서 부흥이 시작되어 점차 다른 지역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선한목자교회(담임 김다위 목사) 원로 유기성 목사가 SNS를 통해 자신의 딸이 이와 관련해 전한 글을 최근 소개했다. 유 양은 “현재 애즈베리 대학 채플에서는 부으심(Outpouring), 대각성(Awakening), 부흥(Revival) 등의 단어..